우리 직장은 원래 바쁜곳인데 가끔 일이 오버북킹으로 더 정신없을때가 있다. 예전에는 2주일에 한번정도있었다. 그게 일주일에 한번은 미친듯이 바쁘더니 이번주에는 내가 일하는 4일동안 일월화수 매일 나왔다. 밧테리 방전 일보직전에 잠깐 수혈받는 느낌이다. 이날은 맥시칸 타코가 나왔다. Beef steak잘게 썰은거 그릴드치킨 버섯이 듬뿍들어간 파스타 좋다. 멕시코밀병위에 고기하고 치즈하고 허연 소스얹어서 돌돌말아먹음. 요즘에 과일이 참 맛있다. 토마토하고 양파도 얹어먹는데 입에 냄새가 남는게 싫어서 안먹었다. ■ 다른날. 일반 피자가게보다 좀 비싼곳에서 시켜온 피자. Margarita Pizza (생토마토와 베이즐, fresh mozzarella를 토핑한것) 이 가게의 피자는 피자도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