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를 하다보면 이런 고기는 잠깐 방심을하면 밑으로 떨어져서 맴이 찢어지듯 아프다. 불고기 석쇠로 머리를 써보기도하지만 이렇게 구으면 한번에 굽는 양이 많이 줄어든다.
BBQ 항정살
오랫동안 eBay하고 아마존에서 찾다가 우리그릴에 쏙 들어가는걸 찾았다. 재질도 튼튼한 스테인리스다.
손잡이는 기존의 그릴에 있는것이어서 그 안에 들어가는걸 물색했었다. 이렇게 정확하게 맞을줄이야. 흐흐
이젠 이런 고기도 불밑으로 떨어지는 걱정안하고 마구 올릴수가있다.
매운 닭불고기
그렇게 맵지는 않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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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날에 구어먹은 매운 돼지고기불고기
역시 부담스럽게 매운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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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먹고, 돼지구워먹고 이번에 소고기차례다.
Flat Iron Steak. 식감도 적당히 쫄깃하고 깊은 고기맛도 좋다.
이고기는 아까 촘촘한 망을 안사용해도 됐다. ^^
고기는 그릴에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다.
집안에 구으면 고기기름으로 미끌미끌 그건 감당하기가 어렵다.
나 고기좀 잘굽는듯
Peter Luger라고하는 스테이크하우스의 소스.
A1도 맛있지만 이 가게 소스도 참 맛있다.
야들야들하면서 적당히 쫄깃. 말랑말랑. 너무 맛있다. 애들이 또 해달라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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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의 사진.
출근하려고 밖에나갔더니 차 앞유리에 성에가 광광얼었다.
엊그제 사둔 텃밭의 모종들을 집안으로 들여오길 너무 잘했다. 작년인가는 이맘때 텃밭에 심은 모종들이 싸그리 냉해를 입은적이 있다.
Frost Advisory (서리 주의보)도 내렸다.
이래서 은퇴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남쪽으로 이사를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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