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43) 썸네일형 리스트형 Aruba의 Donkey Sanctuary 방문 예전부터 당나귀와 나귀의 차이가 궁금했다. 당나귀는 혹시 당나라에서 들어온 나귀가 아닐까 했던게 맞고, 당시 우리나라의 나귀는 크기가 왜소하고 빈약했는데 당나라에서 온 나귀는 튼실해서 그 나귀들을 당나귀라고 했단다. 검색해서 나온 이야기들은 가설 혹은 카더라를 팩트처럼 쓰기도해서 100%믿지 않지만 일단 그렇다고 한다. 그럼 노새는 뭐여? 노새는 무려 암말과 숫당나귀사이에서 태어난 말이라고 한다. 아니 그게 가능한가.. 하는 Aruba에서 Donkey Sanctuary에 갔다.Donkey = 당나귀Sanctuary = 안식처약 500여년전 Aruba섬이 스페인의 식민지화되면서 이동수단및 물건등을 나르는등에 쓰이는 목적으로 나귀가 들어왔다. 그러다가 문물이 발달해서 1950년대 이후부터 쓸모가 없어진 .. 여름방학이 끝나기전 낚시를 갔다 (사진많음)... ^^ 아이들의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무려 3달) 각자의 학교에 돌아가기전날 낚시를 갔다. 바다까지는 꼬불꼬불 이 뱃길을 15분정도 나가야한다. 중간에 물위의 주유소. 보트들은 여기서 기름을 넣는다. 육지보다 조금 비싸다. 이 바다는 해협이라 파도가 잔잔하거나 없을때도 많다. 지난 봄부터 맥주를 끊고 탄산수로 대체했다. 이부근에서는 Porgy라는 생선이 잡힌다. 도미의 친척이라 회로 먹으면 참 맛있다. Weakfish를 잡았다. 한국어로 민어라고 하는데 한국살때는 본적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이날은 혼자나가서 10댓마리 잡았다. 매우화남. 귀옆의 머리는 바람이 불어서가 아니고 원래 저렇게 삐친다. ㅠㅠ ■ 여기부터는 엊그제 아이들하고 나간날. 얘들은 .. Bye my love... 차를 바꿨다. 전에 타던 이 차는 380마력, 3L 6기통, 트윈터보엔진이었다. 차종은 작지만 머플러와 인테이크를 개조해서 배기음도 최고였고 특히 고속에서 밸런스가 최고였다. 이차는 잊지 못할것 같다. 같은 차종에 연식이 좋은걸로 바꾸려고 생각도 해봤지만 가격이 좀 쎄서 포기하고 BMW나 벤츠로 할까 하다가 아재분위기에 맞게 벤츠로 굳혔다. 한군데 들렸다가 처음본 이차는 시범주행을 해보니 조용하고 승차감도 부드러워서 본네트도 안열어보고 그자리에서 정했다. 30분정도 기다리다가 픽업하러갔더니 리본을 달아놨네. 아 쑥스럽군. 라인이 아줌마삘이 나는것 같기도하고... 나중에 은퇴하고 나면 한번 더 포르쉐로 바꿀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사고 3일째... 아루바 - 호텔비치와 다운타운에서 쿠바요리... (사진많음, 말많음) 우리는 여행을 가면 늘 날씨가 좋았다. 나는 그 악명높은 타이완의 장마때도 내가 갔을때는 비가 한번도 안내린 기적의 "썬쌰인 아재"다. 이번 아루바여행에서도 비가 한번도 안내렸다. 우리는 Ritz-Catlon, Aruba 에서 지냈다. 바다전망이 제일좋은 오른쪽 중간의 Ocean Front를 예약했다가 저 룸은 뷰는 일등인데 동선이 너무 불편해서 중간의 Ocean View 룸으로 바꿨다. 이동거리가 신경쓰인 이유는 작년에 갔던 크루즈의 객실이 맨앞 그랜드스위트였는데 식당은 맨~~뒤였다. 크루즈선의 길이가 350미터 = 왕복 700미터. 조금 과장하면 밥 한번 먹고오면 배가 꺼지고 다리가 후덜거림. (작년 크루즈 사진) 그래서 호텔중앙에 있는 오션뷰룸으로 바꿨다. 솔직히 발코니에서 밖은 거의 안봐서없는.. Aruba 다운타운의 예쁜카페에서 아점을 먹었다... 전날밤, 구글을 뒤적거리다가 평점도 좋고 음식들도 맛있어보이는곳을 발견했다. 위치는 Aruba의 수도인 Oranjestad의 다운타운에 있다. 다운타운이라지만 높은빌딩이 3~5층정도. 큰도로를 벋어나면 단층건물이 대부분이었다. 우리가 있는 리조트 호텔들이 있는곳에서 이곳까지는 차로 약15분거리. 카페이름은 Aruba Experience Café - Pâtisserie. 입구쪽은 그저그래보였다. 밖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날이 아침부터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안으로 들어갔다. 막구은듯한 크로아상 샌드위치. 크로아상이 참 맛있었다. Yucca Tortilla. 맥시코식 또르띨라처럼 보이지만 유카로 만들어서 식감은 팬케익하고 중간? 돼지고기위에 치즈와 상큼한 토마토/과일소스가 듬뿍올라가있다. 이것.. 여름휴가 in Aruba (말많음 사진많음) 여름휴가는 캐리비안의 Aruba로 가기로했다. 캐리비안의 나라들은 여러곳 가봤지만 아루바는 처음이었다. 미국에서는 캐리비안으로 많이들 간다우리나라로치면 동남아로 여행가는식이려나. 여행 스케줄은 늘 내가 짠다. 당연히 무계획이 계획된 여행이다. 목적지도 2주전에 결정하고 호텔, 비행기도 10일전에 정했다. 처음엔 코스타리카를 갈까했다가 태평양쪽, 캐리비안쪽, 밀림쪽등 행선지 초이스가 너무나 다르고 광범위해서 포기했다. 이번 여행지인 Aruba는 지리적으로는 남미에 속하고 남미북단의 베네수엘라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나라이다. 1986년에 네덜란드왕국 (Dutch)에 포함되었다.1800년대였다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최근이라 좀 의외였다. 국가의 최대수입원은 관광이고 그 다음은 알로에수출, 원유생산, 해외은.. 고령 볼린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 볼링을 시작한지 5개월. 쉬는날에는 꼬박꼬박 볼링연습을 한다. 못된 폼은 아주 조금 개선이 된듯만듯하다. 나쁜 폼을 바꾸려고 그쪽에 신경을 쓰다보니 점수가 안올라간다. 운동은 점수에 연연하면 안된다. 그래서 볼을 하나 더 샀다. 스트라익을 쳐도 프레임 중간에 스페어를 퐁당퐁당 빼먹으니 스코어는 발전이 없다. 오르락내리락해서 에버리지는 160정도. 요번달 목표는 170. 스프링클러 헤드 교체작업 (사진많음, 말많음)... 스프링클러는 겨울이 오기전에 winterize라는 작업을 해야한다. 에어컴프레서로 파이프에 남은 물을 완전히 제거해서 동파방지를 하는게 주목적이다. 내가 해도 되지만 그건 스프링클러 전문업자한테 맡긴다. 그때 작업을 한 용역업자가 한말이 "오, 저기 안돌아가네. 저기도.." 그러고보니 물만 분사하고 헤드가 좌우로 씩씩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하긴 스프링클러를 설치한지 10몇년이 지났으니 그것도 이해가 간다. 어쩐지 요즘 몇년동안 잔디가 듬성듬성 안자라는곳이 있더라니. 스프링클러의 구조는 콘트롤러, 밸브, 파이프, 헤드로 구성되어있다. 빙빙 돌아가며 물을 뿌리는 부분을 스프링클러 헤드라고 부른다. 그 헤드가 우리집 마당에는 약 20개 있다. 스프링클러를 틀어놓고 유심히 관찰하니 무려 15개정도가 정상적으로.. 이전 1 2 3 4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