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잡초정리.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민들레 뽑기. 다음은 Scallion (파) 혹은 Weed galic (잡마늘)이라고도하는 잡초. 말그대로 파도 아니고 마늘도 아니다. 파냄새가 나는듯하면서 고약한 마늘냄새가 난다. 식용아님.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양이 어마어마하네. 경동시장갈려면 몇번버스타나요. 다음은 잔디깍기 기계 튠업, 자동차처럼 공기가 엔진실린더로 들어가지전에 에어필터를 거쳐서 간다.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갈았다. ㅎㅎ 이러고도 잘 돌아가주니 참 고마운 존재다. 새것으로 교환.다음은 뒤집어서 블레이드 (날) 갈기. 작년봄에 갈고나서 1년을 썼더니 날이 날이아니다. 난 일년에 한번만 가는데 한달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다고한다. 음... 그다지 깔끔하지 않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