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얼마전 낚시다녀온날, 도미가 회로 잔뜩 먹고도 또 많이 남아서 ㅋ 반건조로 말려먹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우리집엔 별개 다 있다... 건조망은 10여년전 디씨의 강곰실님께서 보내주신거. ^^ 소금물로 염장하는 레시피가 있던데 자세한 양은 생각안나는데 물 1리터에 소금 반컵, 설탕 반컵..

...에 목재를 사러왔다. 쇼핑은 즐거워... ^^ 자연사박물관에서 본거하고 같은거 발견!! 살까.. 2초정도 고민에 빠졌다가 관뒀다. 뉴욕은 국화의 계절. 너무예쁘다. 향긋한 국화향기에 취하다... 목재사러왔다가 국화도 사옴. ^^;; .

가물가물한데 아마 1989년정도였던것같다.= 15년전? 25년전? 이젠 계산도 안되.. ㅋ 일본에서 무전여행다니다가 동경에서산 자명종시계...(무전여행 = 요즘 배낭여행의 돈없이 가는 버젼) 아직도 멀쩡하게 잘 움직여주고 알람을 마춰두면 시끄럽게 으쌰으쌰 꽥꽥하면서 마쯔리노래를..

학생때 기숙사살때 10불주고 산거.

중학교때던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쓰고있는 브랜드입니다. ^^;; 당시 남대문인가 신촌 도깨비시장에서 샀었을겁니다. ↑ 이게 구형모델이구요. 2008년에 포장이 바뀌었어요. 첨에는 참 적응이 안되던데 지금보니까 구형포장이 좀 촌스러워 보이네요. ^^ 왼쪽이 지금도 쓰고있는 같은..

속도측정기에서 나오는 전파를 감지하는 장비입니다. 앞에 가는건 State Trooper네요. 저희동네는 합법입니다. ^^

중국슈퍼에 가면 생소한 음식제료들이 많다. 이건 소세지의 일종인데 맛있는건 참 맛있다. 예전에 타이완친구가 동그랗게 썰어서 밥할때 같이 하는데 꿀맛이었다. 몇번 먹어 봤는데 타이완식이 약간 달달하고 우리입맛에 맛는듯... 왼쪽에 있는건 오리포... 오리도 포가 된다는걸 처음 안..

예전에 동네 바닷가로 혼자서 낚시나간날. 구름이 많은게 별로 달갑지 않네요... 저기에 오른쪽이 제 요트입니다. 풋... 그럼 얼마나 좋을꼬... 낚시가서 사진이 많은날 = 공친날 날도 꿀꿀하고 입질도 없네요. 집에서 테레비나 볼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