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집밥) 연근요리와 굴부침, 히비키 하이볼등등... (고등학교 등교 마지막날)

뉴욕낚시꾼 2024. 6. 15. 09:04

 

ORION이라고하는 오키나와 맥주와 Stella Artois - Brewed in USA

 

 

연근요리 (이름이 있던데 생각이 안난다). 중간에 다진 돼지고기 (닭고기로 하기도함)를 연근으로 샌드위치한것. 소스에 버무려서 내놓는다.

 

 

 


연어 오븐구이

 

 

 


껍질이 얇고 아삭아삭한 페르시안 오이와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듬뿍넣어내온 샐러드. 무슨 풀도 들어갔는데 사진엔 안보인다.

 

 

 


굴부침. 밑에는 중국채소가 깔려있다.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굴부침은 참 잘한다.

 

내접시에 덜어온것. 시금치에 유부를 더한 시금치무침, 곤약과 동그랑땡.

 

 

 


히비키 하이볼. 하이볼은 히비키가 제일 맛있다.

 

 

 


후식.

 

morakano black이 안찍혔다.

오늘은 아이들의 고등학교 종강날.

이제 고등학교에는 영원히 갈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본인들도 나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마지막날의 등교. 사월이는 남친이 데리러 오고 (여친이 있으면 이른아침부터 고생이 많다)

오빠는 혼자 등교했다.

 

얘들도 이제 기숙사에 들어갈때까지 집을 나갈날이 두어달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