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친구네가 먼곳으로 가족여행을 가느라고 그집 개를 일주일간 맡겼다. 매년 한두번 Dog Sitting을 해서 우리개하고도 절친사이다. ^^ 얘는 덩치가 커서 우리개 (까만개)를 쫓아가지 못한다. 말안듣는 순둥이. ㅋㅋ 마당에서 나잡아봐라 놀이중. ^^ 핵핵... 개 둘을 산책시키는건 은근히 힘든일이다. 종종 발생하는 상태... ㅠㅠ 썸바디헬프미... 목간... ^^ 뽀송뽀송해짐 사이좋게 물도 나눠먹고... ^^ 우리는 네가 집에 돌아가면 그리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