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시가) La Flor Dominicana

뉴욕낚시꾼 2021. 8. 9. 09:00

 

 

직장동료 (女)가 시가를 몇개 나눠줬다. La Flor Dominicana 라는 프리미엄시가회사의 제품이다.

여러 제품중에 이상품은 Limited Edition이다.

 

 

 

바깥을 감싸고 있는 Wrapper는 Ecuadorian Sumatra, 속은 Dominican filler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스펙은 공개를 안하는것 같다.

담배의 최상급 맨 윗쪽잎만 선정해서 만든 Ligero (리헤로).

 

가격은 한개 약 2만5천원. 말도 안되게 비싼시가는 아니지만 한정판이라 구하기 힘든 시가다.

 

Double Torpedo라고 하는 이 말이는 일반시가에서는 볼수없는 시가장인기술의 최고봉이다.

 

 

 

지난주는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쉬는날만 바라보고 지냈다. ^^;;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나... ^^

 

강도는 Midium to Full. 불을 붙이니 말이가 어? 뻑뻑하네.. 했는데 (너무 뻑뻑하면 에라) 의외로 잘 타들어간다.

향도 일품이다.

La Flor Dominicana (도미니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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