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퍼에가면 종종 수박을 세일한다. 수박은 늘 내가 깍는듯... 오늘 수박은 좀 덜익었다. 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썰기보다는 깍기에 가깝다. 바깥쪽부터 깍아내되 하얀부분은 가능한 안남기는게 좋다. 수박껍질은 닭들한데 준다. 빨간부분을 많이 못줘서 좀 미안함감이 들었다. 큰 타퍼웨어에 넣어두면 먹고싶을때마다 꺼내서 편하게 먹을수있다. 도마주변에 떨어진 수박물은 키친페이퍼로 훔치고 물에 두번 행궈짜면 새것같다. ^^;; 말려서 재활용. 영어로 Jarin Gobi. □ Jarin Gobi #2 직장에서 가끔 말도 안되게 잔 글자의 프린트를 읽어야할때 쓰는 왼쪽 가슴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돋보기. 안경테의 힌지부분이 고장났다. 아마존에서 6개에 2만5천원에 샀다. 한개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