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ain 이라는 과일 (야채...?) 아들 도장에 데려다주고 기다리는동안 슈퍼에 갔더니 싱싱한 플란테인 (Plantains)가 산더미같이 쌓여있길레 사왔다. 남미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과일 (채소..?)이다 바나나에 속하지만 맛은 바나나와는 비슷하지도 않다. 집에 바나나가 있길레 크기비교. 노란바나나도 작은게 아닌데 딱 .. 집음식 2018.04.22
아저씨 혼밥... (인디언) (아파치 인디언 말구 인도 인디언) 두세달에 한번 닭사료를 가는데 가까운곳에 있는 인도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의 레스토랑에 가끔 들른다. 에피타이져로 먹는 뭐뭐뭐 (이름은 도무지 기억이 안됨...) 탁구공만한 바삭한 공갈빵 (과자) 비슷한거 위에 구멍을 내고 병아리콩이나 양파등을.. 레스토랑 2018.04.15
부활절에 난 계란 부활절이라 특별하게 파란계란을 난게 아니라 원래 파란계란을 낳는다. Ameraucana라는 남미에서 전래한 닭이 파란알을 낳는데 그 변종의 닭이 우리집에 네마리가 있다. 맨위에 흰닭하고 엄지하고 검지쪽에 보이는 목이 검은 닭이 이 알을 낳는다. 슈퍼에서는 안팔지만 아주 가끔파는건 일..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4.04
4월인데 또 눈이 펑펑온다... 일기예보를 안보고 잤는데 일어나니까 온통 눈밭이다.. 왜... 4 월인데... 한 10센치정도 왔나보다. 열심히 눈치우고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슝슝. 열차지연이 안되서 다행이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4.04
기타 튠업 기타를 방치한지 오래된것같아 때빼고 광도내고 깨끗하게 손을 봤다... 구석구석 먼지도 따 닦아내고 기름칠도 해주고. 원래 기타용이 따로 있는데 사면 다음엔 언제쓰나 싶어서 가구용으로 대체.. ㅋ 줄도 새줄을 끼워줬다. 새스트링을 끼니까 소리가 너무 깔끔하다. 이제 연습만 하면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3.23
3월 22일. 징하게 눈이옴. 다음주면 4월인데 또 눈이 엄청왔다. 우리동네는 눈이 이런눈이 일년에 서너번 오기때문에 제설기가 없으면 고생이다. 젊을땐 이정도 눈쯤이야 식식거리면서 몸으로 때웠는데 이젠 안된다... ( --) 제설작업때는 이 하이킹용 방수각반이 꽤 유용하게 쓰인다. 사길 잘했음. 뒷마당도 닭장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3.23
퇴근하고 동료들하고 스시먹으러감. 느닷없이 동료가 스시먹으러가자고해서 퇴근길에 몇명하고 업타운에 있는 일식집에 들렸다. 고급스시집은 아니지만 이런거 불평할때아님. 맛있다. ^^;; 이건 ↓ 내가시킨거. 아보카도스시도 보들보들 고소~한게 참 맛있다. ^^ . 레스토랑 2018.03.09
손전화 밧데리 교환 6학년 아들이 손전화가 있어야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내가 전에 쓰던 전화를 주기로했다. 문제점: 밧데리상태가 매롱이어서 손도안대고 내버려두는 스테바이도 반나절을 못간다. 사용 기간이 2년정도되는 전화가 충전의 문제가 있을땐 거의 99% 충전지가 문제다. 중고치고 꽤 상태양호. 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3.09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출근때 역 주차장에 차를 댓더니 바닥에 어떤 ㅅㅂㄹ이 쓰레기를 잔뜩 버려놨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게 roofing nail (지붕공사용 못). 헐.. 그냥 냅두면 누군가 타이어에 박힐것같아 쓰레기통에 버렸다. 주차장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버린놈의 골상태도 미스테리지만 차쓰레기에 왜 공사용못..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3.09
비바람에 눈오고 비오고... ㅠㅠ 3월2일, 맨하탄 출근중. 기온은 0도 근처 이런날은 추위가 살을 파고든다. 파란불때 길건너가면서 찍었더니 심하게 삑사리남. 그런데로 그럭저럭 분위기 좋다. ^^;; 저멀리 연기는 지하의 온수파이프 압력방출하면서 나오는 수증기.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