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샌드위치 - 맨하탄 버젼... 도시락을 안가져온날엔 사먹어야하는데 캘빈클라인매장 건너편에 있는 이 런치카트에서 사먹을때가 많다. 이유는 제일 가까우니까... ^^;; 왼쪽카트에서 시킨 (메뉴에 없는) 계란후라이 샌드위치 on the whole grain bread. 샌드위치 $2.50 두개 + 커피 $1 = $6 (약 7천원) 맨하탄은 물가가 워낙 비싸.. 기타음식 2018.06.08
이런 ㅄ같은 국제망신... NHK뉴스를 보고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다. 쿄토의 유명한 관광지라는 대나무 산책로에서... "대나무 약 100그루에 문자같은 상처가 나있었다." 근데 그건 문자같은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한글입니다. ㅠㅠ 김한범 ㅅㅂㄹㅁ 보고있냐?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6.08
비받이홈통?청소 비받이홈통맞나..? 갑자기 그 부분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비만오면 물이 안내려가서 청소를 해야했다. 올라가보니 가관이다. 맑은날인데도 물이 고여있을정도다. 낙옆이며 거대한 나무씨깍지하며 밑엔 진흙같은 침전물... 한 3~4년전에 업자한테 부탁했는데 10만원돈이다. 이런거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6.01
집에서 BBQ스테이크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슈퍼에서 고기사다가 스테이크다. T bone steak 에서 분리한 써로인 (왼쪽 두덩어리)하고 휠레미뇽. 미디엄하고 미디엄레어. (특별하게 두종류를 구은건 아니고 굽다보니 두종류가 나옴) 피터루거스의 스테이크소스. 입에서 살살 녹는다. ^^ 집음식 2018.06.01
갑자기 여름이와서 부랴부랴 여름준비를 함... 저번주까지는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선선하더니만 갑자기 30도를 넘어갔다. 부랴부랴 창고에 넣어뒀던 패티오 세트를 때빼고 광내고 가지보 (Gazebo -텐트같은거)도 설치완료. 구름도 한점없어서 너무 덥다... 헥헥... 창고안에서 있었지만 은근히 먼지도 쌓였고 자잘한 거미줄도 있다. 물뿌..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5.27
뒷마당에 블루베리와 벌... 5월이되면 뒷마당의 블루베리나무에 꽃이 핀다. 꽃이 예뻐서 손전화 (구형 삼성 갤럭시)로 사진을 찍고있는데 윙~ 자기도 찍어달란다. ^^ 얘들은 몇년전부터 뒷마당 블루베리 나무근처에 산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5.17
민들래 들이대기 개 데리고 산책가다가 앞집에 민들래가 많이 피어서 폰카로 찍어봤다. 우리집에는 내가 하도 뽑아서 이젠 거의 없다... ^^;; 민들래는 클로버와 함께 잔디밭을 갉아먹는 끈질긴 잡초다. 자로 잰듯한 기하학적 구성이 너무나 신비롭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5.13
맨하탄 직딩아저씨 점심 하늘이 맑은 봄날이다. 점심사러가야지... 병원 옆에 있는 높은건물은 5번가의 애플스토어하고 CBS가 입주해있는 GM빌딩이다. 그 뒷길의 Madison Ave. 런치타임 러쉬아워다. 25년전에는 맨하탄택시 = 100% 미국산차량이었는데 이젠 거의다 일본차다. 신용도도 있겠지만 일본의 마케팅도 대단하..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5.11
잔디깍기 날갈기... 생각해보니까 잔디깍는 기계의 날을 간적이 없다...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갈아줘야 한다는데 내가 정원사도 아니고 뭘 그렇게 자주가냐. 날을 떼다가 업자한테 맡기면 $20 (약 2만 3천원)인데 풋. 그정도쯤이야... 짜잔. 10분도 안걸림. 속이 다 후련하다... ^^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5.04
앞마당에 벗꽃이 만발하다! 벗꽃이 맞나 벛꽃이 맞나... 아님.. 벚꽃...? 한글도 안쓰니까 가물가물하고 잘 모르겠다. ^^;; 암튼 작년 앞마당에 벗꽃나무 거목을 심었다. 나무줄기의 지름은 무려 3 cm... 3일전에만해도 아침기온 3도. 4월말인데 차창에 서리가 꽁꽁얼어붙었었다. 아직 꽃봉우리가 보일듯말듯하더니 ↑ 이..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