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받이홈통맞나..?
갑자기 그 부분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비만오면 물이 안내려가서 청소를 해야했다.
올라가보니 가관이다. 맑은날인데도 물이 고여있을정도다.
낙옆이며 거대한 나무씨깍지하며 밑엔 진흙같은 침전물...
한 3~4년전에 업자한테 부탁했는데 10만원돈이다.
이런거쯤이야 내가해야지.
근데 고소공포증 있음... ㄷㄷㄷ
15리터 바케츠에 꽉찼다. (사진은 일 1/4정도하다가 찍은거)
마지막은 호스메고 올라가서 물청소.
홈통으로 콸콸콸 내려가는 물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
아침부터 종일 이런저런일을 하고나니 몰골이 꽤재재하다.
그러나 이 뿌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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