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in 온양 지방맛집. 온양 중국음식의 본좌 홍콩반점. 30년전에 선배형과 같이와서 먹은 고추잡채가 마지막이었다. 오늘은 청춘을 같이했던 지금은 학장님이된 다른 선배형과 같이 왔다. 30년만에 만난 반가운 주인할머니도 당시는 아주머니셨지... 동석한 짬이 제일 아래신 후배교수님이 일.. 레스토랑 2018.07.12
어슬렁 in 영등포 나는 11살때까지 영등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디씨시절때부터 알게된 라다를 만나 점심을하고 돌아가는길애 예전에 다니던 영등포 유치원과 영동국민학교을 들렀다. 걷다보니 영등포시장까지 갔고 같은반의 친구가살던 동남아파트도 보았다. 동남아파트는 당시 영등포에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08
인천에서 벙개... 1시간 쓴 텍스트가 날라감... ㅠㅠ 다시 힘을내서 재 도전이닷. 인천에서 오래전 디씨에서 같이 활동한 - 존칭생략, 연령순 - 김짬뽕 (구 레드고어), 프로이, Palm, 낚시꾼님과 벙개를 했다. 모두와 만나기전 김짬뽕과 둘이 먼저만나 식사와 그동안 못했던 긴이야기를 했다. 김짬뽕과는 백년..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08
카메라를 샀다... ? 소포가 도착했다. 두근두근... 2배 접사렌즈, 어안렌즈, 삼각대 필터3종세트등등 이런저런 잡다한게 큰상자하나로 달려왔는데 쓸만한건 하나도 없다. ㅋ 나중에 팔때 끼워팔아야지. CANON 18-55 mm 정품렌즈도 달려왔지만 (같이 달려오는게 한국말로 뭐라고 따로있던데 가물가물..) 스펙이 맘..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01
순직...? 이것들이 쳐돌았나... 과로로 쓰러지거나 장비점검하다 죽은것도 아니고 도발한 북한군과 전투에서 전사한걸 순직이라고? 이거 정말 아니겠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6.29
군고구마 구워먹기 한국슈퍼갔다가 반값세일하길레 큰걸로 네개 사옴. 때마침 BBQ를 하고나서 챠콜에 불이 남아있길레 군고구마를 만들었다. 화씨 250 - 300도 (섭씨 120 ~ 130도)로 두어시간 구었다. 달달~쫀득한게 아주 잘됬다. ^^ 화학적으로 설명하면 전분 (녹말)의 Polysaccharide가 열로인해서 고리가 끊어지면서 .. 기타음식 2018.06.24
이런ㅅㄲ한테 내 세금이 들어간거 생각라면... USA Today를 읽다보니 이런 어이없는 기사가 나왔다. 육군사관학교생도ㅅㄲ가 모자에 "공산주의는 이긴다"라고 쓰고 트윗질이나 쳐하고... 장난이겠거니 했는데 진심이었고 자대에 가서도 내내 헛소리하다가 결국 US Army 로 부터 불명예제대 (other than honorable discharge) 당함. 이런놈한테 내 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6.23
잔디깍기 가르치기... 요즘 초딩아들에게 잔디깍기를 가르쳐주고있다. 대부분 미국가정에서는 고등학생부터 자기집 잔디깍기를 하는데 우린 좀 일찍함... ^^;; 날 닮아서 이런 일은 참 잘한다... ㅎㅎ 쌍둥이방 2018.06.17
비가와도 BBQ는 멈추지 않는다. 비가 부슬부슬오는 오후 퇴근하자마자 불을지피고 BBQ 저녁준비를 했다. 오늘은 BBQ 닭꼬치 초6 아들한테 손좀빌리고. ^^ 불냄새가 환상이다... 우리지역의 (Long Island) 유명한 Sweet Corn. 껍질채로 약불/중불에서 구우면 훈제향도 좋고 옥수수알도 촉촉한게 딱 좋다. 디져트요 (^^) 집음식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