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은 봄날이다.
점심사러가야지...
병원 옆에 있는 높은건물은 5번가의 애플스토어하고 CBS가 입주해있는 GM빌딩이다.
그 뒷길의 Madison Ave.
런치타임 러쉬아워다.
25년전에는 맨하탄택시 = 100% 미국산차량이었는데
이젠 거의다 일본차다.
신용도도 있겠지만 일본의 마케팅도 대단하다.
캘빈클라인 매장 건너편에 있는 내 단골 런치카트.
이 런치카트는 이슬람사람들이 먹는 Halal Food를 판다.
이 가게에서 시킬땐 줄기차게 같은것만 먹는다.
Chicken Rice. 볶은 닭고기 밑에는 노란 폴폴라이스가 있다.
■
이건 다른날 먹은건데 포스팅하는김에 꼽사리.
Xi'an Famous Foods라고 하는 중국 서안음식을 전문으로하는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한거다.
위의 음식보다 2배비싸지만 그만큼 또 맛있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마당에 블루베리와 벌... (0) | 2018.05.17 |
---|---|
민들래 들이대기 (0) | 2018.05.13 |
잔디깍기 날갈기... (0) | 2018.05.04 |
앞마당에 벗꽃이 만발하다! (0) | 2018.04.27 |
부활절에 난 계란 (0) | 2018.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