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맞나 벛꽃이 맞나... 아님.. 벚꽃...?
한글도 안쓰니까 가물가물하고 잘 모르겠다. ^^;;
암튼
작년 앞마당에 벗꽃나무 거목을 심었다.
나무줄기의 지름은 무려 3 cm...
3일전에만해도 아침기온 3도.
4월말인데 차창에 서리가 꽁꽁얼어붙었었다.
아직 꽃봉우리가 보일듯말듯하더니
↑ 이랬던 꽃봉우리가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까↓이렇게 개화했다!!!
기특한것... ㅠㅠ
나무밑에서 벗꽃놀이 하려면 30년 키워야할듯... ( --)
난 그때까지 살아있으려나... ㅋ
내일 비가 온다고해서
벗꽃본김에 올해처음으로 잔디도 깍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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