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아저씨 혼밥... (인디언)

뉴욕낚시꾼 2018. 4. 15. 01:40


(아파치 인디언 말구 인도 인디언)

두세달에 한번 닭사료를 가는데
가까운곳에 있는 인도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의 레스토랑에 가끔 들른다. 

에피타이져로 먹는 뭐뭐뭐 (이름은 도무지 기억이 안됨...)
탁구공만한 바삭한 공갈빵 (과자) 비슷한거 위에 구멍을 내고 병아리콩이나 양파등을 넣고
챳니 (달달한소스)를 넣고 먹음.  꽤 중독성이 있다. ^^



 

젊었을땐 야채로 만든 커리는 눈길도 안줬는데
세월에 따라 입맛도 변하는듯 요새는 이런 베지터블커리가 너무 좋다...
(폴폴라이스 with 시금치커리와 칙피커리, 양치즈커리)




손님이 오면 바로 난을 구워내온다.

 


따끈따끈한 난은 향도 좋고 쫄깃해서 정말 맛있다...

 


Chicken Bryani와 강낭콩, 녹두콩?이 들어간 커리 

감자가 들어간 컬리플라워커리와 탄두리치킨.

 


 

디져트는 양치즈를 기름에 튀긴후 꿀시럽에 재운거. 
달다.



 사진보니까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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