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맛집.
온양 중국음식의 본좌 홍콩반점.
30년전에 선배형과 같이와서 먹은 고추잡채가 마지막이었다.
오늘은 청춘을 같이했던
지금은 학장님이된 다른 선배형과 같이 왔다.
30년만에 만난 반가운 주인할머니도 당시는 아주머니셨지...
동석한 짬이 제일 아래신 후배교수님이
일어서서 짜장면을 비벼주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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