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타이어를 갈은지 2년도 안되서 타이어가 골도 닳고 너덜너덜해졌다. 주로 기차로 출퇴근하기때문에 年주행거리는 일반차량에 비해서 1/2~2/3도 안되지만 차를 너무 험하게 타서 마모가 참 심하다. 고속용 타이어라 재질이 연해서 더 빨리 닳는것 같다. 새타이어도 같은 미쉘린으로 했다. 작년에 눈길에서 한번, 빗길에서 한번 사고가 날뻔했을때 다행히 멈춰준게 타이어하고 Brembo 브레이크라고 믿고있다. 동네에서 제일 큰 타이어가게. 대부분 예약없이 20분정도로 교한해준다. 여태껏 다른 가게보다 싼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혀싸지 않아서 좌절... ㅠㅠ 타이어를 바꿀때마다 한참 빈곤했던시절에 타이어가게에서 중고타이어를 한개 $20 (약 25,000원)에 갈아끼운게 생각난다. 내차의 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