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릴때부터 자전거 바퀴가 펑크가 나면 펑크수리는 늘 내가 해주고 펑크때문에 자전거포에는 가본적이 없다. 알고보면 아주 쉬운데 자전거포에 맞기는게 편하긴하다. 그런데 난 이런건 못참는다. ^^;;
올해부터는 펑크수리, 타이어교환, 튜브교환등을 할때면 나는 옆에서 지도만 해주고 스스로 하게끔 가르쳐주었다.
지난 가을, 타이어가 마모되어서 펑크가났다.
타이어와 튜브의 교환.
엊그제의 펑크수리 (튜브교환)
이제 아들은 튜브교환정도는 95% 혼자서 한다.
만족스러운 시운전
동네의 공립도서관에서 강의의뢰가 들어왔다. 나 아니고 아들에게. ㅋ 도서관의 프로그램중에서 Sustainable life (슬기로운 자급자족생활)가 있는데 자전거 타이어, 튜브교환에 관한 강의를 해달라고.. ㅎㅎ
이러다가 잔디깍기의 정석 그런거 불려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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