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타이어를 갈은지 2년도 안되서 타이어가 골도 닳고 너덜너덜해졌다. 주로 기차로 출퇴근하기때문에 年주행거리는 일반차량에 비해서 1/2~2/3도 안되지만 차를 너무 험하게 타서 마모가 참 심하다. 고속용 타이어라 재질이 연해서 더 빨리 닳는것 같다.
새타이어도 같은 미쉘린으로 했다. 작년에 눈길에서 한번, 빗길에서 한번 사고가 날뻔했을때 다행히 멈춰준게 타이어하고 Brembo 브레이크라고 믿고있다.
동네에서 제일 큰 타이어가게. 대부분 예약없이 20분정도로 교한해준다. 여태껏 다른 가게보다 싼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혀싸지 않아서 좌절... ㅠㅠ
타이어를 바꿀때마다 한참 빈곤했던시절에 타이어가게에서 중고타이어를 한개 $20 (약 25,000원)에 갈아끼운게 생각난다.
내차의 타이어 휠록. ABC 54. 분실시 이번호를 꼭 알아두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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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는친구가 뉴욕대로 직장을 옮겼다. 다른 대학들도 그렇듯이 뉴욕대에 근무하면 자녀들을 비롯한 본인, 배우자, 자녀들의 교육비가 무료다. 친구는 그걸 노렸던거다. 내가 다니는 직장은 다른곳에 비해서 연봉이 쎈대신 그 혜택이 없다. 그래서 친구는 맨해튼에 사택을 제공받고 게다가 아들과 딸이 학비가 비싸다고 악명이 높은 뉴욕대를 무료로 졸업을 했다.
12월 30일. 비밀루트를 통해 내게 스카우트섭외가 들어왔다. 웬만하면 내 연봉은 올리기 힘들껄? 했더니 연봉 $1M (약 13억원)을 제시한다.
아 네 바로갑니다. ^^;; 우리애들도 내년이면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고 내후년이면 대학을 가게 되기에 정말 한숨이 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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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꿈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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