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전, 인터넷에서 각품종의 병아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스토어에서 병아리를 사왔다. 얘는 초록색알을 낳는 Ameraukana (아메라우카나)라고하는 품종이다. 얘는 초컬릿색의 알을 낳는 French Maran 한때는 닭이 열댓마리가 있어서 낳는 알을 감당을 할수가 없었을때도 있었다.양계장에서 육용닭은 47일에 도축되고. 알을 낳는 닭은 2~3년후부터 알생산이 떨어지는대로 바로 처분된다고한다. 우리집처럼 뒷마당에서 키우는 닭의 수명은 평균 5~8년이다. 우리닭들도 4~5살까지는 알을 낳아주다가 그 이후 폐란기에 들어가고 7년째부터 하나둘 수명을 다했다. 최근까지 2마리가 남아있었다. 지난 여름 하와이 가기전에 찍은 사진. 수박껍질을 참 좋아했다. 멍멍이와도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서 서로 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