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에서 세째날... ^^ 제목을 적는데 잠깐 혼동이 생겼다.. 세째는 아닌것 같은데... 셋째날이 맞나? 세쨋날도 아닌것 같고.. 한국사람인 나도 헷갈리는데 외국인이 한국말 배우려면 참 고생이겠다... ^^;; 난 이런거 무서워서 안좋아하는데 사월이가 또 타자고해서 할수없이 또 탐... (고령의 아톰 발견) 해리포터.. 카테고리 없음 2015.07.17
가제보고치기... 가지보 (Gazebo) 가 갑자기 우리말로 생각이 안난다. 천막정도되려나..? 지난 겨울, 지붕의 훼손이 심해서 새것으로 교체를 했다. 두세시간이면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퇴근하고 바로해서 이틀저녁동안 했다. 다 만드니까 사월이가 앞집사는 절친불러서 수다시작... ㅋㅋ 아저씨는 참 할일이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16
올랜도에서 휴가둘째날... 어제는 호텔안에서 아이들은 풀에서 놀고 난 비치의자에 누워 느긋하게 쉬고 둘째날에는 호텔셔틀을 타고 유니버설에 갔다. 디즈니하고 유니버설은 올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정말 갈퀴로 돈을 긁어모으는듯하다... 올랜도입장에서는 지방정부를 먹여살려주는 쌍둥이효자겠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15
사월이 사월이 경기결과... ㅠㅠ 오늘 군(郡)에서 Summer Open Competition이 있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이렇게까지 연습을 해줘서 너무나 기특했다. 솔직히 트레이닝기간은 어여부영하는듯 보여서 메달은 둘째치고 꼴찌를 해도 당연할 분위기였는데 어라...? 한대목 한대목을 실수없이 넘어가는데 중간에 사진찍는걸 포.. 쌍둥이방 2015.07.13
올랜도에서의 휴가 첫날... ^^ 3주간의 휴가가 끝날무렵 남쪽의 올랜도로 놀러갔다. 30도를 넘는 날이었는데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짐을풀고 풀사이드의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귀여운 미니어쳐컨디멘츠. ↑ 얘는 점심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머릿속은 풀장에서 놀생각으로 가득하다... 사월이는 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06
병아리 두달째 부화후 바로 우리집에와서 약 일주일째 되던날은 요렇게 째그만하던 병아리가... 약 두달후 이렇게 중닭이 됬다. 사진으로는 비교하기 애매한데 아직 큰닭의 반정도 사이즈다. 병아리때부터 안아주고 쓰다듬어줘서 이젠 멍멍이처럼 부르면 온다. ^^;; 반지도 깨물어보고. 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