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올랜도에서의 휴가 첫날... ^^

뉴욕낚시꾼 2015. 7. 6. 22:52


3주간의 휴가가 끝날무렵 남쪽의 올랜도로 놀러갔다.



30도를 넘는 날이었는데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짐을풀고 풀사이드의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귀여운 미니어쳐컨디멘츠.



↑ 얘는 점심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머릿속은 풀장에서 놀생각으로 가득하다... 


사월이는 언제나처럼 든든하게 드시고... ㅋ 




나는 무난하게 터키랩을 시켰다.





Florida의 저녁 9시. 



석양이 드리워지고 샤워를 마친후 늦은 저녁을 먹었다.




미디엄으로 구워내온 햄버거. 입에서 녹는다.




마눌님은 전생이 초식동물이었나보다...




내일을 위해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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