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휴가가 끝날무렵 남쪽의 올랜도로 놀러갔다.
30도를 넘는 날이었는데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짐을풀고 풀사이드의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귀여운 미니어쳐컨디멘츠.
↑ 얘는 점심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머릿속은 풀장에서 놀생각으로 가득하다...
사월이는 언제나처럼 든든하게 드시고... ㅋ
나는 무난하게 터키랩을 시켰다.
Florida의 저녁 9시.
석양이 드리워지고 샤워를 마친후 늦은 저녁을 먹었다.
미디엄으로 구워내온 햄버거. 입에서 녹는다.
마눌님은 전생이 초식동물이었나보다...
내일을 위해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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