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올랜도에서 휴가둘째날...

뉴욕낚시꾼 2015. 7. 15. 09:34


어제는 호텔안에서 아이들은 풀에서 놀고 난 비치의자에 누워 느긋하게 쉬고

둘째날에는 호텔셔틀을 타고 유니버설에 갔다.  




디즈니하고 유니버설은 올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정말 갈퀴로 돈을 긁어모으는듯하다... 

올랜도입장에서는 지방정부를 먹여살려주는 쌍둥이효자겠다.



해리포터가 있는파크에서 익룡?같은걸 탔는데

오빠는 앞에서 혼자타고가소 사월이는 나하고 둘이서 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특히 발이 안닿으면 안되는 나한테는 정말 고역이었다. ㅠㅠ






맨뒷줄 빨간티셔츠 저 아닙니다.





얘는 물놀이라면 안빠진다...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저녁식사...





이날은 가수가 와서 라이브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