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펜션아저씨는 고기를 굽는다...

뉴욕낚시꾼 2015. 7. 21. 06:49



오래전에 다니던 병원의 상사내외분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밖에서 먹을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실내로 변경했다.

하룻밤재워두면 고기가 더 야들야들해진다. 



안에서 먹는다고하고... 그러면 고기는 누가 굽는다?

이쯤에서 적절하게 등장하는 펜션아저씨.



N Er Dy 이 세가지의 화학기호가 맘에 든다. 



상큼하고 깔끔한맛의 샐러리 샐러드. 

재료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전에 바로 무친다.



감자사라다.



사라다와 샐러드의 차이점: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사라다. 아니면 샐러드.





버터와 올리브오일로 소테한 버섯구이.




커리파우더의 향기가 은은한 커리슈림프. (쉬림프?) 




케익하고 커피는 사진이 없고 그대신 마지막에 먹은 블루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