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니던 병원의 상사내외분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밖에서 먹을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실내로 변경했다.
하룻밤재워두면 고기가 더 야들야들해진다.
안에서 먹는다고하고... 그러면 고기는 누가 굽는다?
이쯤에서 적절하게 등장하는 펜션아저씨.
N Er Dy 이 세가지의 화학기호가 맘에 든다.
상큼하고 깔끔한맛의 샐러리 샐러드.
재료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전에 바로 무친다.
감자사라다.
사라다와 샐러드의 차이점: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사라다. 아니면 샐러드.
버터와 올리브오일로 소테한 버섯구이.
커리파우더의 향기가 은은한 커리슈림프. (쉬림프?)
케익하고 커피는 사진이 없고 그대신 마지막에 먹은 블루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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