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오늘부터 무적의 4학년.

아주오래전, 용인자연농원이 개장한지 얼마안됬을때의 추억이 있다. 차를타고 이용자가 사자우리안에 들어가는 국내최초의 싸파리는 정말 센세이션이었다. 싸파리에 들어가기전인가 바로나와서인가 구내매점에서 중화냉면이라는걸 먹었다. 우리냉면처럼 스텐레스대접에 나올줄알..

닭장청소를하다가 무심코 산란통을 열어봤다. 풋... 하고 뚜껑을 닫았는데 웨러미닛... 아까 뭐였지??? 하고 다시열어보니.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닭이 알을 남. (오른쪽의 브라운엑은 알 처음낳는 닭을 위한 훼이크-트레이닝엑) Ameraucanas라고하는 알껍질이 Green/Blue인 알을낳는 품종..

아이들을 데리고 조개를 캐러갔다. 한 두어시간에 20개를 더 잡았다. 저 네모난 구멍이 있는 틀을 읍사무소에서 사야하고 저 구멍을 통과하는 조개는 놔 줘야한다. ^^ (조개가 빨간게 아니라 애들 바께쓰가 빨간색임.) 돌아가는길에 헛. 개다... 조심조심... 인줄 알았더니 사슴찡. ㅋ 야들야..

롱아일랜드에는 Dairy Barns라는 McDonald's 처럼 드라이브쓰루로 물건을 사는 독특한가게가 있다. 어느날 집근처의 매장이 폐점을 하더니 하나둘 다른곳도 폐점을하는걸 느꼈다. 한때는 롱아일랜드에 70여개의 점포를 가지고있던 Dairy Barns는 쇠락해가고있었다. 몇개 안남은 가게가 문닫기전..

병아리들이 20주가 됬다. 산란은 부화후 대략 20~25주에 시작하기에 미리 준비를 해줘야한다. 도데체 누가 설계를 했는지 바닥이 훤히보임... 내가 닭이라도 이거뭐 불안해서 알낳겠냐, 베이어를 잘라 보강해주니 안심이 된다. 다들 부화장 동기들이라 알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에 Nesti..

단순한 매뉴얼 후래쉬쓰다가 이걸 써보니 참으로 신박하다. ^^

며칠간 이불속에서 디자인한 이 미닫이 창문이 포인트다. ^^ 지붕을 만드는데 내가 못통을 엎질러서 사월이가 자석으로 도와줌... ^^ 기존의 coop보다 실면적 150%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