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맛있는 팀 홀튼스! 팀홀튼스는 미국의 던킨하고 비슷한 캐나다의 도넛가게 브랜드다. 한 10몇년전에 캐나다에 볼일이 있어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 ㅠㅠ 미국에는 매장이 별로 없는데 마침 Penn Station 역구내에 하나있다. 우리는 계약부터 주말당직이 필수다. 난 올해 하반기 반년동안은 토요일이 당직.. 기타음식 2015.08.14
물이 안멈추는 수도꼭지 고치기.. 온수쪽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진게 한달이 넘었다. 내가 고치려고했는데 사온 툴이 안맞아서 잠깐 쉬던중 물떨어지는게 좀 심해지는것 같아서 쉬는날 Plumber (플러머, 수도,보일러등 기술자)를 불렀다. 얘들이 답답한게 O-ring cartridge를 어떻게 빼는지 몰라서 fail. 왼쪽 스템전채를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31
엘레강스한 뉴요커의 애프터눈티: thé à la fraise 선선한 저녁노을을 바라보고있자면 늘 가던 빠리의 몽마르뜨 구석에 있는 카페가 생각난다... 아가씨 thé à la fraise s 'il vous plaît 떼 알라흐레이즈, 실보쁘레: 스트로베리 티를 주시구려... 나는 넘치는 부티를 주체를 못했던 불란서의 생활을 기억하며 우아하게 스트로베리티를 .. 기타음식 2015.07.27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펜션아저씨는 고기를 굽는다... 오래전에 다니던 병원의 상사내외분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밖에서 먹을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실내로 변경했다. 하룻밤재워두면 고기가 더 야들야들해진다. 안에서 먹는다고하고... 그러면 고기는 누가 굽는다? 이쯤에서 적절하게 등장하는 펜션아저씨. N Er Dy 이 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21
휴가마지막날... ^^ 마지막날. 전화로 체크아웃하고 로비로 내려왔다. 한적하고 느긋한 분위기의 호텔이 마음에 들었다. 캐딜락으로 통일한 숙박객 이동용 호텔차량들. NY상공도착 Cony Island와 Verrazano Bridge가 보인다. Manhattan과 Brooklyn의 Prospect Park JFK 어프로치 바로전의 부륵클린 주택가. 카테고리 없음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