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엔 휴가가 널널한게 자랑... ^^;; 5월초까지 남은 유급휴가를 다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요. 여름에 3주쓰고 가을에 10일, 연말에 4주썼는데 임금관리하는 부서에 물어보니까 더 남았데요. 근무관리컴퓨터가 단단히 미친듯. 이런건 꼬치꼬치 따지지말고 아주 간단하게 "Thank you." 만 써서 메일답장을 합니다. 휴가.. 카테고리 없음 2012.04.09
동네아줌마의 혼자먹는 점심. 2 이번에도 마눌님 폰카에서 몰래 쌔벼온 사진입니다. ㅋㅋ BOOT CAMP 트레이너한테 숙제로 매일 보내는 사진인데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줄은 모릅니다. 얼마전에 블로그도 이사갔는데 그 이후로 새블로그도 모르는것 같아요. ^^;; 몰래몰래 눈을 피해서 작업합니다. 간식인것 같네요. 이거 무.. 집음식 2012.04.09
케일이 들어간 스파게티 케일하고 참치가 들어갔어요. 스파게티의 탄수화물과 케일의 비타민 식이섬유, 참치와 계란에서의 동물성단백질,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등 기본영양소가 적절하게 구성된 나름 신경쓴 식단입니다. 는 훼이크고 반찬이 없어서 냉장고털어서 뚝딱 만들어먹은 한끼식사.. 카테고리 없음 2012.04.02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먹는 피자. 애엄마가 자주다니는 조상회 (Trader's Joe)라는 동네수퍼에서는 오ㄹ가닉 피자도우를 미디엄 한판분 $1.00 (약 1,200원)에 판다네요. 집에서 반죽하고 발효하고 하느니 사서 하는게 싸고 편해요. ^^;; 토핑은 소스부터 치즈까지 아이들이. 빨리 피자가 먹고싶은 오빠는 사진은 관심이 없네요. 좀.. 집음식 2012.04.01
고추장돼지불고기와 브롴컬리한천, 케일계란부침, 등등... (집사람이 들으면 쌍기를 들고 반대하겠지만) 제가 음식을 안가리는 편입니다. ^^;; 이건 아스파라거스. 제가 유일하게 못먹는 음식중 하나지요. 유일 아니면 말구. 때깔이 유난히 고와서 찍었어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구은 고구마. 노릿노릿. 오늘은 때깔로 나가는겁니다. 고추장.. 집음식 2012.03.26
런치카트 - Chicken Plater 점심을 안가져간날은 사서먹는데 중궈런치나 SUBWAY 샌드위치같은것도 먹고 그러는데 몇블록 걸어가는건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게 싫어서 직장에서 제일가까운 런치카트에서 사먹기도합니다. 60th St. 5번가하고 매드슨에 있는 런치카트입니다. 제일 만만한게 Chicken Plater. 닭갈비정식정도 .. 기타음식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