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먹는 피자.

뉴욕낚시꾼 2012. 4. 1. 13:05



애엄마가 자주다니는 조상회 (Trader's Joe)라는 동네수퍼에서는

오ㄹ가닉 피자도우를 미디엄 한판분 $1.00 (약 1,200원)에 판다네요. 

집에서 반죽하고 발효하고 하느니 사서 하는게 싸고 편해요. ^^;;


토핑은 소스부터 치즈까지 아이들이. 





빨리 피자가 먹고싶은 오빠는 사진은 관심이 없네요.



좀 웃어봐~.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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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됬구요... ( --)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거 털어서 했어요. 

잘게썰은 베이컨도 넣고 아티쵸크, 블랙올리브, 브롴콜리, 참치도 좀 들어갔네요.





완 to the 성.






밖에서 뻘뻘거리며 놀다가 들어와서 꼬질하고 머리도 산발이네요. ^^;;

(손은 박박씻었어요.)






얘는 오늘 학교에서 3학년 일진형들하고 맛짱떳다네요. 



는 아니구 유치원 운동장에서 축지법하다가 자빠링의 산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