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동네아줌마의 혼자먹는 점심. ㅋ

뉴욕낚시꾼 2012. 3. 13. 09:10

 

집사람 혼자있을때 먹은 점심사진입니다.

집사람폰카하고디카에 들어있는 사진인데 물론 허락없이 몰래 쌔벼왔어요. ㅋ

 

 

 

씨없는 포도하고 딸기, 허리로스트 땅콩, 구멍난 치즈.

 

Boot Camp 다닌지 일이년됬는데  영양사자격도 있는 트레이너가 

영양관리도 같이해주는데 매일 인증사진을 보내야 한다고합니다. 

 

 

이태리빵 (반만구워서 파는건데 오븐에 살짝 더구워먹는식의 빵이더군요. 무지맛있음.)

오랜지하고 그리스 요구르트에 무화과잼. + 블랙커피 

 

 

 

온소바 + 두부으깬거에 야채무침

 

 

무슨 아줌마가 이렇게 많이 먹음...?

 

 

 

아놔 거부기.ㅋㅋ 우리집에 이런거 있는줄도 몰랐네요. ^^;;

 

 

봄방학때 애들하고 FIVE GUYS에 갔나보네요.

 

 

 

 

플래인 요구르트에 딸기잼, 바나나 + 통밀후레이크 + 두유.

 

 

통밀빵에 피넛버터 + 과일.

 

 

새우 크림스튜 + 샐러드 + 현미밥.

 

 

 

 

 

두유하고 풀 이것저것.

 

 

 

 

사과에 피넛버터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대낮부터 음주수행인가...?

 

 

보리차구먼.

 

 

 

반숙계란올라간 우동.

토요일인지 아이들하고 먹었군요.

 

 

마실날 집사람이 만들어간 인도커리.

 

 

 

허니넛 시리얼에 그릭요구르트 (시큼하고 밍밍함) + 꿀하고 과일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