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일식집 아즘마 (AZUMA) 에서 스시런치 생일날이 노는날이었어요. 집사람한테 오늘은 나가서 먹자. 뭐가 제일 먹고싶음? 하고 물어보니까 스시가 먹고싶데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아즘마" 라는 일식집에 이동네 이사오고 처음 가보기로했어요. 저희는 치라시스시 두개. 애들은 모듬 스시. 찐빵이는 왼손잡이인데 그림그릴때는.. 레스토랑 2012.07.21
짚앞에서 노는 아이들... ^^ 얘는 자전거 타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집은 코딱지만한데 주차장은 넓은게 자랑... ㅋ 차곡차곡채우면 6~7대 들어와요. ^^ 이날은 동네아줌마도 롤러블레이드탓어요. 쌍둥이방 2012.07.21
마눌친구가 와서 LA갈비구워먹음. 집사람이 결혼전에 다니던 직장의 동료가 네살된 아들를 데리고 놀러오고 싶다고 전화가 왔어요. 당일 펑크도 쉽게내는 친구라 100% 기대는 안했는데 고맙게도 와주었네요. ㅋㅋ 애들은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미니풀에서 물장난하다가 아줌마는 점심준비하고, 이 불지피는 아잣씨는 고기.. 집음식 2012.07.08
더운날엔 후르륵 소바만 먹어도 좋지만 반찬 하나 더... ^^ 헥헥헥... 요즘엔 며칠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런날 점심은 국수가 최고죠. 그런데 면식의 단점하나. "영양의 불균형". 전 싱글때는 영양이 어쩌구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썼는데 집사람은 집에 한참 크는 아이가 있으니 신경을 꽤 쓰더군요. 소바는 얼음을 띄워넣은 소바소스하고 먹을.. 집음식 2012.07.08
타운비치에서... ^^ 날이 좋은 어느 여름날, 가족과함께 동네의 타운비치에 놀러갔어요. 애들은 자주가는데 전 바빠서 못가고 올해 처음갔어요. 총모양을 한 장난감은 사준적이 없지요. 애기때부터 무기류장난감은 집에 없어서 이젠 사달라고도 안하네요. ^^ 저건 그냥 펌프식 물대포. ㅋ 정원초과하면 말이 .. 쌍둥이방 2012.07.08
Gazebo만든게 자랑... ^^;; Gazebo (= 텐트 같은거)를 부서동료들하고 BBQ할때 쓰려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지나서 도착했어요. ( --);; 크기비교로 전동드릴을 윗쪽에 놨는데 보이시나연. 총중량 100LB (약 60Kg?) 부품이 가지런하게 세팅되있더군요. 그네만들기에 비하면 이건 식은죽입니다. ㅎㅎ 빡쎈거 한번하고 나..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7.03
맨하탄 런치카트 Tony's 정식 가게이름은 Tony "The Dragon" Dragonas 인데 저는 뇌구조가 단순해서 두단어 이상은 외우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토니스 카트라고 부릅니다. ^^;; 점심시간이되면 줄이 쫘~~악 늘어서는데 이날은 그리 길지 않네요.(맨왼쪽의 빠박머리 저 아닙니다) 길건너편에서 장사를 했는데 도로공사중이.. 레스토랑 2012.07.02
동료들하고 집들이겸 BBQ파티 미국에도 우리나라의 "집들이"와 비슷한 Home Warming Party (홈 워밍파티) 라는 문화가 있지요. 이사한지 두달됬나.. 부담주는게 싫어서 정식으로 집들이한다고 친구들을 부른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두 세번씩 놀러왔어요. 그러던중 부서의 친구가 집들이를 해야한다고 자기가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6.29
집에서 식구들끼리 Jocholhan BBQ 요새는 손님이 참 많이 오시는데 특히 말이면 손님들이 꼭 오셨어요. 그런 어느날 가족들끼리만 BBQ를 했지요. 큰 BBQ그릴은 WEBER것을 쓰는데 우리가족만 쓰려니까 들어가는 Charcoal (조개탄같은거) 양도 애매하고 그릴도 너무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작은그릴을 며칠동안 찾다.. 집음식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