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저번주 식구들이 스페인에 여행 갔을때 집에 혼자남은 이 홀애비 직딩아저씨 랄랄라 Five Guys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시보레, 아큐라, 스바루.. 다시보니까 내취향차는 없네. ㅎㅎ ​ 주문을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땅콩을 까먹는다. 껍질땅콩인데 무한리필. 하지만 무한에 혹할 군번이 아..

아들이 도장에서 운동끝나고 타코벨이 먹고싶다고해서 점심을 먹었다. 요즘 fast food restaurant에서는 터치스크린으로 주문을 많이한다. 손전화나 태블렛에 익숙해서인지 주문스크린이 너무크게 느껴지는게 단점이랄까 그 이외는 너무 좋다. 전에 아침메뉴로 먹었을때는 맛이 최악이었다. ..

정말오랜만에 식구들하고 한인타운쪽으로 불고기외식을 나갔다. 우리동네에서도 이런저런 먹을게 많아서인지 한인타운까지는 잘 안가게 된다. ​ 일단 불고기 2인분하고 돼지갈비 2인분. (찬란필터를 사용한것처럼 보이는건 단지 렌즈에 손기름... ^^;;) 솥뚜껑에 구워먹는건 보기도 처음..

차이나타운까지 나가지 않아도 우리집에서 차로 45분나가면 롱아일랜드에서 딤섬을 먹을수 있는 The Orient라는 Chinese Restaurant이 있다. 딤섬은 일년에 두세번 먹으러 오는것 같다. 종업원들은 모두 중국인이고 간단한영어는 소통된다. ​ 이런 길죽한 카트로 테이블사이를 돌아다닐때 먹고..

나는 늘 일요일당직이라 네가족이 모두 쉬는날이 많지않은데 용캐도 금토일 3일쉬는날이 생겨서 오랜만에 외식을 나갔다. 뉴욕시 퀸즈구 훌러싱동의 차이나타운... 저 사람들이 거의 100% 중국인들이다. 심지어는 앞에가는 우버택시도 차이나. 무슨 중국의 지방도시삘이다. 주말이라 손님..

오늘은 쉬는날, 아침9시에 건강검진받으러 가는라고 아침을 굷었더니 10시반에 끝나서 배가 고파서 죽을지경이었다. 요 며칠 갑자기 타고벨이 그렇게 먹고싶었다. 임신한것도 아닌데 미쳤나... 암튼 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타코벨 검색해서 궈궈. (2분거리ㅋ) 타코벨 마지막으로 갔던게 1년..

아들 도장에 내려주고 기다리는 동안 그동네의 일식집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망한이야기... ㅠㅠ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은 모자이크) 내가 썻지만 마지막글이 가슴에 와닿는다...

점심시간인 동료들이 Xi'an Famous Foods라는 곳으로 점심을 사러간다길레 난 근무중이라서 같이 부탁했다. Xian은 우리말로 중국 북서지방에 있는 대도시 "서안, 西安" 이다. 다른 지점도 그럴라나... 맨하탄지점은 영어메뉴만 있다. 내가 시킨건 Stewed pork with Hand ripped noodle. 돼지고기 넙적면. 이..

종종가는 옆동네의 해물식당에 식구들하고 갔다. 작지만 가격도 만만하고 가까이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로칼에선 꽤 인기가있는 식당이다. 오징어튀김. 가제 + 홍합세트도 먹고... 나랑싸우자 햄버거는 미디엄으로 시켰다. 레스토랑햄버거 > 집에서 해먹는 햄버거 >>> 넘사벽 >&g..

한국에 갔을때 (구)디씨멤버들과함께 벙개를 했다. 그날 만난친구는 해피, 글라스허트, 라다(는 중간에 빠짐), 댁, 미친파랑, 주니, 록엠씨, 록엠씨회사 족장. 노량진역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오른쪽 골목에 바로있다. 자리에 앉으니 써비스로나오는... 뭐냐... 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