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식구들이 스페인에 여행 갔을때 집에 혼자남은 이 홀애비 직딩아저씨 랄랄라 Five Guys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시보레, 아큐라, 스바루.. 다시보니까 내취향차는 없네. ㅎㅎ
주문을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땅콩을 까먹는다.
껍질땅콩인데 무한리필. 하지만 무한에 혹할 군번이 아니라 먹을만큼만 가져왔다... ^^
여자종업원도 한명포함해서 정말 5명이 일함.
대기.
케첩에 식초를 더 넣고 먹으면 그게 또 맛있다. (원래는 후랜치후라이에 뿌려먹는...) ^^
후랜치후라이는 제일작은 "Little"로 주문했다.
여긴 little을 주문해도 맥도날드 라지사이즈가 나온다.
좀 먹어도 아직 많이 남았다. ㅎㅎ
Five Guys 보통햄버거.
여기는 보통에 더블패티가 나온다. 물론 싱글패티로 바꿀수 있다.
냉동육이 아닌 새고기로 만든 패티라 보들보들 야들야들... 육즙 콸콸...
까먹고 케쳡토핑을 말안했더니 케쳡없... ㅠㅠ
(물론 따로 가져와서 팍팍넣고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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