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ent: 딤섬레스토랑

차이나타운까지 나가지 않아도 우리집에서 차로 45분나가면

롱아일랜드에서 딤섬을 먹을수 있는

The Orient라는 Chinese Restaurant이 있다.

 

딤섬은 일년에 두세번 먹으러 오는것 같다.

종업원들은 모두 중국인이고 간단한영어는 소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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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죽한 카트로 테이블사이를 돌아다닐때

먹고싶은걸을 가르키면 테이블위에 올려주고 계산서에 동그라미를 친다.

 

스프링롤과 부추가 꽉꽉찬 부추만두, 새우살로 만든 어묵을 채운 가지찜.

 

돼지고기 찐만두와 타월같이 생긴 소의 내장. 너무 맛있다... ^^

 

왠일로 입이 극하게 짧은 아들이 닭발을 먹겠단다.

정말이냐고 2번 확인하고시켰더니 딱 3mm (3cm 아님)먹고 안먹... ( --)

이거 싸이드킥 날라갈각이네... 하고 일어서려다 겨우 참았다.

 

오른쪽은 연잎으로 찐 찹쌀밥.

 

그밖에 서너개 더있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느라고 못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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