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 아침9시에 건강검진받으러 가는라고 아침을 굷었더니
10시반에 끝나서 배가 고파서 죽을지경이었다.
요 며칠 갑자기 타고벨이 그렇게 먹고싶었다.
임신한것도 아닌데 미쳤나...
암튼 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타코벨 검색해서 궈궈.
(2분거리ㅋ)
타코벨 마지막으로 갔던게 1년전...?
고새 새로운게 생겼다. ^^ 타블렛의 4배정도 크기.
손전화 쓰다보니 포멧이 같아서인지 이런게 훨씬 편하다.
한국살때 80년대 이대앞 2호선역 입구에 타코벨이 처음 들어왔었는데
한때 철수했다고하는데 다시 들어왔으려나...
싼걸로 4개나 시킴. ㅋ
아침이라 아침메뉴로 시켰더니 맛없.
그렇게나 먹고싶었는데 먹고있자니
아까보다 조금씩 감흥이 떨어진다...
ㅋㅋ 아마 내년쯤 "타코벨먹고싶어"병이 다시 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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