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레스토랑 FADO 일요일, 식구들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읍내에 나갔다. 우리동네에 하나있는 포르투갈식당. 내부도 자그마한게 테이블이 대여섯개 되나? 한 20명들어오면 꽉찰듯하다. 메뉴를 보고있는동안 방금구은 따끈따끈한 빵하고 올리브, 버터를 내어준다. Paella (파에야)가 이 가게에서 잘나가는 메.. 레스토랑 2015.06.12
맨하탄 Tribeca의 그리스레스토랑 Thalassa 클럽모임이 맨하탄 다운타운의 트라이베카쪽에있는 Thalassa 라고하는 그리스레스토랑에서 있었다. 크랩케익등등 메피타이저가 맛있었다. 이건 Tuna Tartar (참치회같은거) ^^ 이날의 스폰서는 영국의 모 회사에서 제공됬다. 메인전의 에페타이져는 김치두부. 뉴요스트립스테이크 미디엄.. 레스토랑 2015.06.02
한국슈퍼의 분식코너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데... 월요일, 내 쉬는날과 아이들 노는날이 겹쳐서 오랜만에 퀸스구에 있는 과학관 (New York Hall of Science)을 구경가기로했다. 가는 도중 점심시간이 겹쳐 고속도로에서 내려 NY25A (노던블루바드)의 먹을곳을 찾는데 마침 한양슈퍼가 보이길레 가볍게 분식을 먹기로 했다. ^^ 운좋게도 미어터지는 .. 레스토랑 2015.02.10
닭발먹음... ㅋㅋ 관동요리를 잘하는 중국레스토랑에 갔다. 시원한 국물의 소고기국수를 시키고... 괜히 닭발이 먹고싶어서 닭발도 시켰다. 닭발먹은건 태어나서 세번째인것 같다. 첫번째는 한국살때 포장마차에서 친구가 시킨거 맛만보고 두번째도 미국에서 친구가 시킨거 맛만보고 이번ㅇㅣ 세번째다. .. 레스토랑 2015.01.03
House of India: 인디언레스토랑 말타고 아바바바바바~! 하는 인디언말고 인도 인디언. 일요일, 가족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Lentil Soup. NAAN이 나오자마자 난좋아하는 아이들이 집어가서 반으로 줄었다. ㅎㅎㅎ 애들은 향신료가 덜 자극적인 Chicken Curry를 시키고 나는 Lamb Curry (염소커리) "맵게"시켰다. ^^ 무지매움. 밥먹으면.. 레스토랑 2014.12.21
Sunday Brunch at Ayhan's Shish Kebab - Mediterranean Restaurant Port Washington의 본점에서 학생때부터 단골이었으니 한 20년 다닌것 같다. 여긴 Plainview, Long Island의 분점인데 분점은 처음 와봤다. 좁고 꽤재재할것 같은 상상을 했었는데 분점보다 깨끗하고 훨씬 넓다. ^^ 지중해식 스타일의 음식들. 샐러드라는게 별 감흥없는 음식인데 여기샐러드 참 맛있.. 레스토랑 2014.09.22
Manhattan: DOS CAMINOS 퇴근하면서 동료들하고 저녁식사를 했다. 원래는 남자들끼리 규카쿠 (牛角)라는 일본 야끼니꾸체인점에 가려고했는데 여동료 하나가 여기로 가자고해서 지들끼리 급만장일치. ㅠㅠ난 고기가 먹고싶었을뿐이고... ( --) 방금 구은 옥수수칩이 절묘한 맛이다. 아.. 배고파... 아보카도 4~5개.. 레스토랑 2014.06.19
동네 일식집 Kuraban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읍내의 일식집이다. 읍내중심에서도 조금 바깓쪽에 있어서 그다지 붐비지않다. 아들이 시킨 라멘. 얘는 나를 닮아서 면식을 좋아한다. 독특한점은 잘하는 중국집짬뽕처럼 불내가 훨훨난다. ^^ 이 가게에서 맘에드는 메뉴의 하나다. 내가 시킨 치킨 테리야끼벤또.. 레스토랑 2014.05.09
동네식당 Apple Bee에서 점심... 가슴살로 만든 뼈없는 불닭 사월이가 시킨 Cheese Quesadilla with apple. Fries가 예술이다... 집사람은 작은사이즈의 썰로인 미디엄 레어. 레스토랑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