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House of India: 인디언레스토랑

뉴욕낚시꾼 2014. 12. 21. 01:32


말타고 아바바바바바~! 하는 인디언말고 인도 인디언.



일요일, 가족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Lentil Soup.




NAAN이 나오자마자 난좋아하는 아이들이 집어가서 반으로 줄었다. ㅎㅎㅎ




애들은 향신료가 덜 자극적인 Chicken Curry를 시키고

나는 Lamb Curry (염소커리) "맵게"시켰다. ^^



무지매움. 

밥먹으면서 땀이 뻘뻘났다. ㅋ



이건 Biryani (비리아니)라고 하는 비빔밥같은건데 

뒤에있는 카레같은 묽은소스를 얹어먹는다. 


난하고 폴폴라이스 추가로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커리1인분 더 시켜서 싹싹 다 먹음. 



헐..  넷이서 5인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