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사월이의 합창연습끝나고 가족과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 맨하탄에서 평판이 괘찮은 NIPPORI (닛뽀리 - 우리말로쓰니까 어감이 뭔가 이상하다... ㅋ) 나는 돈꼬쓰베이스의 얼큰한 탄탄멘. 초딩애들은 초딩입맛에 딱 맛는 규라멘 (규동맛고기가 불고기맛하고도 싱크로 70%) 집사람은 국물이 ..

읍내에 식구하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타이레스토랑은 집사람의 초이스. ^^ 에피타이져. ↓ 이건 닭고기를 민치해서 만든걸 튀긴건데 맛의 설명은 닭고기오뎅같다.. 라고하면 딱 맞는것 같다. ^^ 느끼원단의 볶음밥. ㅎㅎ 요건 내가 좋아하는 그린커리. 폴폴라이스하고 같이먹으면 정말 맛..

어젯밤, 클럽의 모임이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는 비어홀에서 있었다. 오래전의 (아마 50년대?) FBI실내주차장을 개조한 술집이다. 이날 비어홀 전세냄. 강의가 있었는데 강의는 이따가하고, 맥주로 일단 달림. 이 술집은 가게에서 계약한 양조장에서 직접 술을 가져온다.따끈한 쁘레쩰하..

뉴욕 훌러동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죠스상하이. 여기 다닌지 한 20년은 된것같다. 이가게는 쇼롱포가 유명하다. 영어로는 Soup dumpling이라고도한다. 만두하고먹는 쌀로 만든 식초인데 맛은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먹는 초간장하고 싱크로 76%. 우리가 만두를 초간장에 찍어먹는 습관이 여기..

식구들하고 Sunday Brunch. ^^ at Ayhan's Shishi Kebob 지중해레스토랑. Plainview 의 쇼핑몰안에있다.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

동네 빌리지에 있는 맥시칸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의 장점은 메인스트리트의 중간. 자리가 딱 좋다. 단점 - 이름이 어려워서 못외운다. ㅋ 에피타이저 과카몰레. Beef Burrito. 고기와 치즈가 꽉꽉 차있다. 오늘밤은 Lipitor 따블로 먹어야한다. Chicken Chimichanga 세트. 나초 with Bean and cheese. 여기 ..

약 15년전 제약회사의 접대로 온이후 오랜만에 와보는 동네레스토랑이다. 일요일 브런치만 Buffet 스타일로하는데 어예~!! 하는 감동은 없고 그럭저럭 괜찮은편이다. ^^ 예전하고 하나도 안바뀌고 몇달전에 온듯한 기분이 신기했다. 대부분의 부페음식이 그렇듯이 맛만봐도 배가부르다... ^^..

Northport라는 옆동네에서 점심을 먹었다. 동네사람만아는 그냥 허름한 해산물식당이다. Sea food가 다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난 무난한 Grilled chicken healthy wrap. 사월이는 중짜랍스터에 홍합 + 옥수수콤보. 게다가 빵추가요. ( --) 낼름 다먹음. 어슬렁하다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가게 발견. 이..

어제 다운타운에서 모임이 있었다. 맨하탄에 딱 하나있는 맥주양조장/ 레스토랑/ 바. 술을 끊고 2년만에 마셔보는 맥주다...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정말 처음 먹어본다. 감격... ㅠㅠ 내가 술만 안끊었다면 통으로 사다 먹었을듯. 키친까스맛이나는 후라이드 치킨. 일품이다. 정말 두둥.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