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Paulaner NYC - 독일식 맥주양조장.

뉴욕낚시꾼 2015. 9. 11. 00:57


어제 다운타운에서 모임이 있었다.



맨하탄에 딱 하나있는 맥주양조장/ 레스토랑/ 바.




술을 끊고 2년만에 마셔보는 맥주다...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정말 처음 먹어본다. 

감격... ㅠㅠ

내가 술만 안끊었다면 통으로 사다 먹었을듯.






키친까스맛이나는 후라이드 치킨. 일품이다.





정말 두둥. 하고 소리가 나면서 나온 왕족발.



바삭바삭하게 기름이 쪽빠진 껍데기가 절묘했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양조장투어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