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구들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읍내에 나갔다.
우리동네에 하나있는 포르투갈식당.
내부도 자그마한게 테이블이 대여섯개 되나? 한 20명들어오면 꽉찰듯하다.
메뉴를 보고있는동안 방금구은 따끈따끈한 빵하고 올리브, 버터를 내어준다.
Paella (파에야)가 이 가게에서 잘나가는 메뉴다.
런치메뉴에 없길레 되냐고 물어보니 OK.. ^^
걸죽한 해물국물이 잘 어우러졌다.
미니칠판에 디져트메뉴. ^^
보물상자안에는 계산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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