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 (coop) 확장공사... ^^ 며칠간 이불속에서 디자인한 이 미닫이 창문이 포인트다. ^^ 지붕을 만드는데 내가 못통을 엎질러서 사월이가 자석으로 도와줌... ^^ 기존의 coop보다 실면적 150%증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8.17
물이 안멈추는 수도꼭지 고치기.. 온수쪽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진게 한달이 넘었다. 내가 고치려고했는데 사온 툴이 안맞아서 잠깐 쉬던중 물떨어지는게 좀 심해지는것 같아서 쉬는날 Plumber (플러머, 수도,보일러등 기술자)를 불렀다. 얘들이 답답한게 O-ring cartridge를 어떻게 빼는지 몰라서 fail. 왼쪽 스템전채를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31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펜션아저씨는 고기를 굽는다... 오래전에 다니던 병원의 상사내외분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밖에서 먹을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실내로 변경했다. 하룻밤재워두면 고기가 더 야들야들해진다. 안에서 먹는다고하고... 그러면 고기는 누가 굽는다? 이쯤에서 적절하게 등장하는 펜션아저씨. N Er Dy 이 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21
가제보고치기... 가지보 (Gazebo) 가 갑자기 우리말로 생각이 안난다. 천막정도되려나..? 지난 겨울, 지붕의 훼손이 심해서 새것으로 교체를 했다. 두세시간이면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퇴근하고 바로해서 이틀저녁동안 했다. 다 만드니까 사월이가 앞집사는 절친불러서 수다시작... ㅋㅋ 아저씨는 참 할일이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16
올랜도에서 휴가둘째날... 어제는 호텔안에서 아이들은 풀에서 놀고 난 비치의자에 누워 느긋하게 쉬고 둘째날에는 호텔셔틀을 타고 유니버설에 갔다. 디즈니하고 유니버설은 올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정말 갈퀴로 돈을 긁어모으는듯하다... 올랜도입장에서는 지방정부를 먹여살려주는 쌍둥이효자겠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15
올랜도에서의 휴가 첫날... ^^ 3주간의 휴가가 끝날무렵 남쪽의 올랜도로 놀러갔다. 30도를 넘는 날이었는데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짐을풀고 풀사이드의 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귀여운 미니어쳐컨디멘츠. ↑ 얘는 점심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머릿속은 풀장에서 놀생각으로 가득하다... 사월이는 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7.06
병아리 두달째 부화후 바로 우리집에와서 약 일주일째 되던날은 요렇게 째그만하던 병아리가... 약 두달후 이렇게 중닭이 됬다. 사진으로는 비교하기 애매한데 아직 큰닭의 반정도 사이즈다. 병아리때부터 안아주고 쓰다듬어줘서 이젠 멍멍이처럼 부르면 온다. ^^;; 반지도 깨물어보고. 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6.24
모니터를 삼... 전자기기는 역시 삼성이다. 지금까지 잘쓰던 22인치 삼성 모니터가 맛이갔다. 한 4년정도 쓴것 같다. 모니터는 역시 삼성. 아마존프라임에서 22인치로 샀더니 웬걸... 신형(왼쪽)은 와이드스크린이라 구형(오른쪽)하고 차이가 많이난다. 같은 22인치라도 폭이 넓고 높이가 낮기때문에 정작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