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현관의 전등은 집살때 달려온건데 이 뭐병 횟불도 아니고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센스는 1g 도 없는 전주인넘이 단거라 늘 맘에 안들어했던중 마침 고장났다. ^^ 이런거 할때는 미스테리처럼 손이 딱 한개가 부족함... 때마침 이런거 좋아하는 아들을 붙잡고 도움을 부탁했다. ^^ 새로산..

죽... 죽은듯이 손바닥위에서 낮잠을 잔다... ^^ 너무 귀여워~~ 새근새근

분명히 작년가을까지는 나름 정리를 잘했는데 겨울내내 눈밑에서 많이도 자랐다. 민들레는 자기의 잎파리로 주변의 잔디를 누르고 성장하기때문에 민들레가 있는 부분만 잔디가 죽는다. 독종도 독종이려니와 꽃이 없으면 모르고 지나치기쉽다. 뿌리밑까지 찔러주고... 들어내니 손바닥..

세차를하다보니 타이어밸브 2개가 없어졌다. 인터넷에서 벤츠용 스테인레스 밸브를 구했다. ^^

개는 설상가상 졸지에 홈리스가 됨.

꿀벌: 1. 꽃을 수정시킴 2. 꿀을 만듬 3. 환경친화 4. 웬만해서는 안쏜다. 말벌: 한마디로 ㅅㅂㄹ.

비닐봉지1개 = 45분간 노동량.

우리부서에서는 명절같은날 주제를 놓고 그에 적절한 그림을 그린다. 다들 기발한 상상력하며 그림도 너무 잘그린다. 우선 나의 마쵸버니... ^^;; 그림으로 나갔으면 성공했을텐데 다들 갈길을 잘못잡은듯요...

간밤에 눈이 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