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브랜드중에 COHIBA라는 시가를 소개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안나는 시가입니다. 일단 COHIBA는 전 쿠바대통령 "카스트로가 생전에 사랑했던 시가"입니다 사진출처: 갓구글 어느날 우연히 카스트로가 수행원의 시가를 나눠피었는데 오! 이건 딱 내취향이야. 하고 이건 어디 시가인고? 하고 물었는데 당시 수행원의 지인이 만들던 노브랜드 시가였지요. 그럼 내가 그 회사를 산다. 해서 그 작은 노브랜드 시가공장은 카스트로의 개인 (국영) 시가회사가 됩니다. 그 이후 COHIBA는 카스트로의 개인공급과 함께 국빈에게 주는 공식선물이 됬으며 쿠바 공산당 고위간부들도 접할수 있게됩니다. 사스가 독재 공산국가... ㅋ 집에 아무도 없는 아침. 조용한 나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COH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