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런치트럭의 본좌 날씨가 좋은 어느날 동료들과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거슨 맨하탄 런치트럭의 최고봉, 토니드래곤스 그릴 (통칭 토니). 62nd/ Madison 의 엘메스매장 건너편이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카트(수레) 였는데 트럭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일하는 직원도 3명에서 6명의로 증원. 11:30에 갔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4.25
맨하탄의 스테이크의 최고봉 Keens Steakhouse 학생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새 부인(!)을 데리고 뉴욕에 놀러와서 뭐가 제일 먹고싶냐고 물어보니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싶다길레 뉴욕스테이크하우스의 최고봉을 자리하고있는 130년 전통의 맨하탄 Keens Steakhouse를 택했다. 조사하는곳에 따라서 피터루거스하고 킨스하고 자리가 왔다.. 카테고리 없음 2016.04.15
기차에는 백미러가 있다? 없다? 이 차량은 GM에서 생산한 EMD DM30AC 전기/디젤겸용 구동차량과 Kawasaki의 C3 Double Decker 객실차의 콤비네이션. 백미러는 없기도한데... 있기도하다... ^^ 참고로 이기차는 6:30 am 맨하탄가는 통근열차.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4.14
슈퍼에 쇼핑갔다가... ^^ 정말 오랜만에 슈퍼에 쇼핑갔다가 득템한거. 내가 좋아하는 Peet's Coffee (K-cup)이 10개들이 한박스가 $8.99 -> $5.99 (약 7,000원)으로 세일하길레 5박스샀다. 직장에서 먹을거. 이건 집에서 먹을 드립용 맥도날드커피. m&m도 두봉사다가 직장의 책상안에 넣어뒀다. 이 뿌듯함이란...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4.05
드디어 스마트폰을 입수함... ^^;; 난 묵직한 Motorola Flip Phone부터 사용한 휴대폰 1세대였다. 10여년전까지는 잘쓰다가 결혼하고나서는 사용빈도가 점점 줄어들다가 이젠 안티휴대폰이 됬다. ^^;; 휴대폰은 늘 있어도 꼭 필요할때만 쓰고 평소에는 아예전원도 꺼둔다. 안써보면 그것도 습관이 된다. 한달평균 사용량: 통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4.05
싱크대쯤이야... ㅋ 요 며칠간 수도레바에서 물이 조금씩새는게 신경이 쓰였다. 집살때 달려온건데 디자인도그렇고 별로 맘에 들지않았던중 잘됬다하고 다 갈아버리기로 했다. ^^ 새거 사느라고 알아보니까 이건 제일 싼 콤보세트다. 전주인넘은 정말 센스는 물말아 쳐드신듯요. 이건 새로산거. 싱크는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3.27
비올라 줄갈고 튜닝하기... ^^ 사월이는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하는데 집에서 연습하다가 A sting이 끊어져서 동네악기사에서 줄만 사와서 집에서 갈아줬다. 아빠가 튜닝도 하는줄 아무도 모르고 오늘 알았다... (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3.08
뜰청소... 정원관리사가 일을시작하기까지 아직 몇주를 기다려야하는데쉬는날 아저씨는 할일이 없어서 집일이나 하기로했다. ^^;; 저 ㅅㅂ 나무껍데기는 옆집나무에서 날라온 씨깍지. 길이가 한 30~40 cm되는게 늦가을과 겨울동안 수백개가 우리집으로 떨어진다.잎파리는 또 얼마나큰지 연잎만한게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