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리사가 일을시작하기까지 아직 몇주를 기다려야하는데
쉬는날 아저씨는 할일이 없어서 집일이나 하기로했다. ^^;;
저 ㅅㅂ 나무껍데기는 옆집나무에서 날라온 씨깍지.
길이가 한 30~40 cm되는게 늦가을과 겨울동안 수백개가 우리집으로 떨어진다.
잎파리는 또 얼마나큰지 연잎만한게 그것도 치우는게 일이다.
봄에는 환상적인 향기의 지름 10 cm정도의 꽃이 피는데 꽃이지면?
우리집으로 떨어진다. ( --)
그때는 우리정원사가 와서 정리를 해주니까 괜찮다고쳐도
암튼 빨리 잘라버려야하는 나무 1순위다.
와중에 개는 윙윙하고 바람이 나오는 기계가 싫은가보다. ^^
(진공청소기도 싫어함.ㅋ)
앞마당이나 뒷마당이나 한겨울동안 지저분해진건 마찬가지다.
큰 비닐봉다리 하나를 채우려면 1시간이 걸린다. (= 4시간 일함)
전에는 한봉다리분 = 45분걸렸는데 확실히 몸이 둔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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