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드디어 스마트폰을 입수함... ^^;;

뉴욕낚시꾼 2016. 4. 5. 04:03



난 묵직한 Motorola Flip Phone부터 사용한 휴대폰 1세대였다. 

10여년전까지는 잘쓰다가 결혼하고나서는 사용빈도가 점점 줄어들다가

이젠 안티휴대폰이 됬다. ^^;;

휴대폰은 늘 있어도 꼭 필요할때만 쓰고 평소에는 아예전원도 꺼둔다.

안써보면 그것도 습관이 된다.


한달평균 사용량:

통화10분미만. 문자도10통정도. ㅋ 



두둥





그게 바로 이거



그러다가 어느날 AT&T에서 연락이 왔다.
"이제 이 기종의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호환성이 없데요. ㅠㅠ

기능대비 최강의 삼성폰이 최고지만 
별로 쓰지도 않는데 최신기종을 사기엔 좀 비싸고
아이폰은 스펙대비 가격이 바가지.

Best Buy 웹사이트에서 서민용으로 대충하나샀다. ^^


근데 막상 받아보니 이건뭐 트랜스아저씨삘. 
빨간테가 너무 거슬린다. ㅠㅠ
이틀동안 써보면서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감당이 안됨...

맘에드는 디자인의 Unlocked version으로 다시샀다.  


꽤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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