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아빠 낚시대로 몇번 갔지만 이날 자기낚시대를 선물 해줬어요. 롱아일랜드살면 자기 낚시대하나쯤 다들 있지않나요? 암튼 이런건 오빠가 더 잘함. 사월이한테 "좋은예"를 보여줍니다. . . . . . . . 현실은... 몇번 하더니 좀 나아졌어요. ^^ 바위밑에서 커다란 다슬기발견. 발 나오라고 주문..

문득 생각나서 뜯어봤는데 역시나 한 3년도 넘은듯... 센터에 가면 3만원, 부품사다 자기가 달면 만원. ^^ 지금 검색해보니 에어필터는 15,000~30,000마일 (24,000~48,000 Km), 오일필터는 7,500마일 (12,000 Km) 주행후 교환을 추천합니다. 노는날은 백수인데 돈이라도 아껴야죠. ^^;;

이건 소고기카레버젼입니다. 파를 듬뿍얹는게 특징인가봐요.

귀찮아서 화벨을 안맞추고 그냥찍었더니 창문에서 들어오는빛하고 식탁위의 조명이 섞여서 뽀샵으로도 회생불가한 색이 됬네요. ㅠㅠ 김하고 초밥만 있으면 80%는 준비완료. 준비물은 냉장고에 있는대로 말아먹으면 됩니다. 참치캔따서 기름 따라버리고 마요네즈조금넣고 버무림 + ..

작년에 살까말까 만지작 만지작하다가 결국엔 안샀는데 얼마후 병원가고나서 거의 한해가 지난다음 홈디포에 다시갔더니 또 눈에 들어왔다. 손에 꼬옥하고 쥐어드는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끼우면 한국돈으로 약 17,000원. 그리 비싸진 않은데 싸지도 안음. 사고나니 뿌듯하다... ^^

오랜지, 사과, Pear (배같은거), 망고, 그래이프 후르츠, 캔탈럽 잘가면 5일이고 한 3일이면 바닥남.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깐풍기하나는 참 잘합니다. 반나절양념에 재워둔 닭고기를 휘리릭하고 튀겨내서 따끈할때 소스를 뿌려먹는건데 음~. 이거 참 맛있어요. ^^ 자기도 찍어보겠다고... 허허허...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익산에는 유명한게 두가지 있지요. 익산 정약용이 제일..

사월이의 새 자전거와 오빠의 처음타보는 인라인스케이트. ^^ 인라인신어본지 1분도 채 안됬는데 안뒤집어지고 잘가네요. http://youtu.be/7nJG0rMOUS4

훼이크선물에 아이들이 완전히 넘어간뒤 "TV룸에 가봐~" 했더니 눈치를 채고 우당탕탕 달려갑니다. 야구글로브 엄마 유치원때 친구하고 이모가 보내준 선물꾸러미도 받고 너들은 좋겠다. 인라인스케이트. ^^ 손님방에 가봐~ 손님방에는 자전거를 숨겨뒀지요. ^^ 인터넷에서 고른건데 사월..

학교에서 픽업해서 집으로 바로와서 선물개봉~~!! 작은거 한개씩 받았는데 뭘까 궁금해하면서 싱긍벙글합니다. ^^ 응...? 오빠는 도라에몽핀볼, 사월이는 소금맛치약... 오빠는 장난감이니까 개의치않는데 사월이는 뭔가 아닌듯한 분위기입니다. 울어버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