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전에 살던집에서... ^^

학생때 기숙사살때 10불주고 산거.

딸기는 작년에 심었는데 그렇게 추웠던 겨우내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살아남았다라기보다는 그런 겨울이 딸기에겐 그냥 일상인듯 아랑곳없이 혼자 푸릇푸릇 살아왔다. 저날 발견한건데 오른쪽 귀퉁이의 민트가 창궐하고있었다. 민트는 생명력이 딸기보다 더 지독하다. 세면트벽돌 사이..

집사람 손전화에서 나온 사진이예요. 전 저자리에 없어서 모르겠는데 닭고기 크림스튜에 오뎅이 있는듯... 오뎅은 한펭하고 고구마, 곤약같네요. 잔에 들은건 체리토마토같은데 무슨맛일까...? 음... 후식도 맛있겠다... 츄릅..

예전에 제가 만든겁니다. ^^ 요새는 진미채라고 하데요? ↑ 이건 설정샷. ↓ 좀 더 현실성있는 샷.. ㅋ I ♡ 연체동물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읍내의 일식집이다. 읍내중심에서도 조금 바깓쪽에 있어서 그다지 붐비지않다. 아들이 시킨 라멘. 얘는 나를 닮아서 면식을 좋아한다. 독특한점은 잘하는 중국집짬뽕처럼 불내가 훨훨난다. ^^ 이 가게에서 맘에드는 메뉴의 하나다. 내가 시킨 치킨 테리야끼벤또..

도미낚시갈때 제일많이 쓰는 낚시바늘 매듭인데 깜빡하면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까먹으면 다시봐야지... ^^;; 사서쓰는건 도무지 용납이 안됨. A better method of forming a loop, or loops, in the line above the sinker is to use the old Dropper Loop. This draws into a knot that stands out at right angles to the line. If desired, the..

예전에 다니던 직장의 직원식당 음식입니다. 추수감사절 만찬이었어요. 터키가슴살에 스트링빈스볶은거 + Mashed Sweet Potato Cranberry sauce하고 먹어요. 이런 명절날에는 Eggnog이라는 음료가 나옵니다. 원래는 술이 들어있는데 직원식당이라 맛만나고 알콜성분은 안들어갔어요. 맛나게 먹었던 ..

내 블로그의 방문 카운터가 45389회. 저날 일일접속수가 아마 5만을 넘었었다. 야후가 망할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지금은 평균 180정도... 아주 많아야 200.... ㅠㅠ 그 렇 지 만!!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예전에 도미낚시가서 대박쳤는데 마침 절묘한 타이밍으로 파티가 있어서 싱싱한 도미를 가져갔어요. 친구네가 만든 상큼한 피클. 야채볶음입니다. 이렇게 서빙해도 좋아요. 양념장은 안매운맛, 매운맛 두가지. 가지 그라탕. 회로도 먹고 이건 도미회 샐러드. 전체샷. 미국수박은 당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