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의 UNIQLO UNI QLO 맨하탄을 걷다보면 유니클로의 선전이 상당히 많이 붙어있다. 모르는 사이에 세뇌당하는 느낌... ^^;; 우리나라의 쌍방울도 좀 더 분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1.08
GODIVA의 추억... 오래전 이야기... 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이 안됬어요. 돈은 없고, 집세는 내야하고, 취직은 안되고,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튼튼한 몬뚱아리로 할수있는건 노가다밖에 없더군요. 3D라고하나요. 정말 몸으로 때우는 일을 했어요. 10톤트럭분 물량을 리프트안쓰고 몸으..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1.03
새 KEURIG을 사다. (前)부장방에 있던 큐릭이 두대 모두 고장났다. 왼쪽에 있는 미니큐릭은 동료가 기증한거, 오른쪽에 있는건 부장하고 내가 공동투자?해서 산거. 큰게 골골하더니 한 일주일후, 작은것 마져 고장났다. 보너스가 나온 다음주였던가. 아무생각없이 인터넷에서 구입. 사무실의 내 데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6
갈등... 그 이후 그날 전전직장의 디렉터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일단 주말에만 파트로 일해보자"고 제안을 했어요. $등의 조건은 차후 정식결정. (제가 협상은 좀 잘합니다 ㅋ) 현직장 주5일근무도 벅찬데 쉬는날 파트라니. 헥헥... 풀타임을 채용하는 시기는 수개월 이후니까 서로 여유가 있..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6
싼타 상. 크리스마스전날밤. 아이들은 싼타에게 줄 간식을 식탁위에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오늘밤은 여러 아이들한테 다니시느라 힘들것 같다고 우유하고 쿠키를 준비했어요. 읭... 당근..은 뭐냐... 루돌프꺼랍니다. 루돌프도 수고한다고... ㅋㅋ 지팡이사탕 (Candy Cane) 찐빵이가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6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5
갈등... 전전에 다니던 직장의 디렉터에서 연락이 왔다. 혹시 자리가 생길것같은데 올생각이 없냐고... 그곳은 로칼의 그럭저럭 잘나가는곳, 지금은 뉴욕메트로지역에서 TOP3. 그곳은 평균 일일근무시간이 약 7시간. 지금 일하는곳은 9시간. 통근시간 편도 10분, 지금은 2시간. 그곳은 아침8..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4
부장자택에 들리다. 부장과 스텝 4명이 함께 어디에 가는길에 차를 가지러 잠깐 부장집에 들렸다. 본조비가 데뷰하기전에 음악활동을 했다던 라이브술집. 예전부터 집이야기는 자주 들어서 대충 내 나름대로 이런집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왔다. 단독주택인데 낡고 좁고 지저분한 주택을 수리해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
지난 11월 11일 11.11.11로 숫자의 나열이 꽤 독특한날이었다. 오전 11시 11분에는 아마 일하고 있었던같다. 그날저녁 앵그리버드를했는데 점수가 웃겨서... ^^ 스테이지 3-11 SCORE: 111100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
연말 보너스와 휴가 & 선물... 12월에는 보너스가 짭짤하게 들어옵니다. 4/4분기 보너스 + 별도의 연말보너스가 나오지요. 보너스때 소득명세서 받으면 뜯기가 무서워서 집에가져와서 집사람한테 뜯어보게합니다. 직장을 이곳으로 옮기고 내내 보너스가 줄어든적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나 줄어들면 쇼크먹잖아..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