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전전에 다니던 직장의 디렉터에서 연락이 왔다. 혹시 자리가 생길것같은데 올생각이 없냐고... 그곳은 로칼의 그럭저럭 잘나가는곳, 지금은 뉴욕메트로지역에서 TOP3. 그곳은 평균 일일근무시간이 약 7시간. 지금 일하는곳은 9시간. 통근시간 편도 10분, 지금은 2시간. 그곳은 아침8..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4
부장자택에 들리다. 부장과 스텝 4명이 함께 어디에 가는길에 차를 가지러 잠깐 부장집에 들렸다. 본조비가 데뷰하기전에 음악활동을 했다던 라이브술집. 예전부터 집이야기는 자주 들어서 대충 내 나름대로 이런집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왔다. 단독주택인데 낡고 좁고 지저분한 주택을 수리해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
지난 11월 11일 11.11.11로 숫자의 나열이 꽤 독특한날이었다. 오전 11시 11분에는 아마 일하고 있었던같다. 그날저녁 앵그리버드를했는데 점수가 웃겨서... ^^ 스테이지 3-11 SCORE: 111100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
연말 보너스와 휴가 & 선물... 12월에는 보너스가 짭짤하게 들어옵니다. 4/4분기 보너스 + 별도의 연말보너스가 나오지요. 보너스때 소득명세서 받으면 뜯기가 무서워서 집에가져와서 집사람한테 뜯어보게합니다. 직장을 이곳으로 옮기고 내내 보너스가 줄어든적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나 줄어들면 쇼크먹잖아..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0
빵굽는집. 빵굽는날엔 사월이도 같이 옆에서 따라합니다. 지금부터 연습을 하는거니 좀 크면 기본정도는 하겠지요. 집사람의 자화자찬이 쩔던빵. 요새 구은빵중에 제일 잘됬다나 뭐라나. 이건 다른날에 구은거. 다 우유식빵입니다. 요렇게 한판구우면 이틀 먹어요. 빵집빵보다 맛있어요. 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19
안갈려고했는데... 또감. 갈생각이 없어서 메일은 안읽었더니 다 이런 티셔츠입고왔어요. ( --); 7명 있었는데 이건뭐 신입생환영회도 아니고... ㅋ 성격이 샌님처럼 조용~하고 생전 욕도 안하는 신참한테 원샷하랬다니 신나서 마구 원샷함.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16
Holiday Party 어제 일과가 끝나고 holiday Party라고부르는 직장의 연말파티가 있었어요. 여름하고 겨울, 1년에 두번하는 공식연례파티의 하나인데 연말에는 다들 휴가가고 참석인원이 안되서 미리미리합니다. 맨하탄의 한 클럽을 전세내서함. 회사파티니까 술하고 음식은 마구나옵니다. 수다떠..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08
뉴욕의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나이아가라폭포지요. 뉴욕 제2의 명물은 42번가 나이야가라 "인공"폭포. 여긴 비만 오면 저래요. 이런거 볼때마다 가끔 여기 선진국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01
불닭먹으러 또감. ㅋㅋ 저번때 갔던 "IRISH EXIT" 이라는 PUB에 지난 금요일 멤버들과 함께 또 갔어요. 저번때하고 같이 HAPPY HOUR에 갔어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써비스타임인데 맥주먹고싶어 죽은 귀신이 씌웠는지 다들 미친듯이 마심. ㅋㅋ 맥주 $1 (약1,200원) , Buffulo Wing 25센트(약300원). 맨하탄에서 이런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1.30
뉴욕 담배값 미친듯... 한국사람이하는 델리에 베이글사러갔다가... 말보로 한갑에 $14. 한국돈으로 약 16,000원. 무슨일이 있었나봅니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