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bo만든게 자랑... ^^;; Gazebo (= 텐트 같은거)를 부서동료들하고 BBQ할때 쓰려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지나서 도착했어요. ( --);; 크기비교로 전동드릴을 윗쪽에 놨는데 보이시나연. 총중량 100LB (약 60Kg?) 부품이 가지런하게 세팅되있더군요. 그네만들기에 비하면 이건 식은죽입니다. ㅎㅎ 빡쎈거 한번하고 나..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7.03
동료들하고 집들이겸 BBQ파티 미국에도 우리나라의 "집들이"와 비슷한 Home Warming Party (홈 워밍파티) 라는 문화가 있지요. 이사한지 두달됬나.. 부담주는게 싫어서 정식으로 집들이한다고 친구들을 부른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두 세번씩 놀러왔어요. 그러던중 부서의 친구가 집들이를 해야한다고 자기가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6.29
그네만들기 프로젝트 ! 그네를 샀는데 우송료가 $200 (약 24만원), 설치비가 $200 (약 24만원)이예요. 너무비싸서 전부 우리가 하기로했어요. 아이들이 좀 컷다고 꽤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 총 중량이 200Kg정도 되는데 80%는 아이들이 날랐어요. ㅎㅎㅎ 찐빵이는 힘도 좋네요. ^^ 큰거는 둘이서 팀웤으로 합니다. 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5.29
선반을 만들어줌. ^^ 타일이 이발소삘이라고 싫어해서 다음에는 타일을 갈을 예정인데 좀 큰공사가 될거같아서 전 못할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키친타월아래의 공간이 허전하다고 궁리를하던 마눌이 선반을 달아달라고합니다. Home Depot (DYI재료나 건축자재등을 파는 백화점 같은곳) 에서 송판을 잘라와서 페..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5.28
우리집은 너무가난해서 정원사도 가난해요... ...라고하면 쳐맞나요. ㅋ 이사오고 다음날. 전주인 ㅅㅂㄻ가 계약이 끝난다음 정원관리를 안하고 방치해서 잡초가 장난이 아닙니다. Lawn Mower (잔디깍는기계) 살돈이 없어서 용역을 고용했읍니다. ㅋ 누가 민들래 홀씨가 이쁘다고 했나요. 민들래는 씨를 말려야한다는... ㅠㅠ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5.28
오래된 모자. 플로리다의 월트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오픈할때 VIP비공개초대때 받은 모자입니다. 1998년이던가.. 이젠 너무낡아서 작년에 아이들하고 디즈니갔었을때 새로샀어요. (오른쪽) 이삿짐정리하면서 이젠 버리려고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못버리겠어서 다시꺼냈어요. ㅋㅋ 너무 길들어서 착..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5.02
이사했어요. 그동안 이사하느라고 블로그를 세주정도 쉰것 같네요. 아직도 이사뒷일이 끝나지않았지만 마눌의 눈을피해서 조금씩 올려봅니다. ㅋㅋ 이사가기전. 무슨 잡동사니가 이렇게 늘은건지 버린게 봉고트럭으로 한대분이네요. 어디선가 꽁쳐둔 ㅋㅋ 플레이보이가 나왔어요. 무려 스페셜에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5.01
봉급인상된게 자랑... ㅋㅋㅋㅋ 지난 2월에 봉급명세서를 받았을때 연봉이 또 7% 올랐는데 엊그제 3월초분 봉급명세서를 열어보니까 잇힝~. 이번엔 본봉이 3.75%인상. 출퇴근이 빡세서 가까운데로 이직할까.. 하면 꼭 이런일이 있어서 못가요.. 그쪽친구들은 들어보니까 지난 3년간 임금동결이라는데... ^^;; 사진의 메트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3.19
가구하고 피아노보러가기. 직장의 앞건물에 Crate and Barrel이라는 중산층을 타겟으로하는 가구점이 있어요. 매일 그앞을 지나가면서 이 식탁이 얼마나 사고싶은지... ㅠㅠ 문제는 보기엔 안커보여도 일반 다이닝테이블의 거의 2배크기입니다. 길이 264센티. 테이블만 110만원이고 밑에 있는 매칭벤치는 따로 하나에 70..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03.13